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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가상현실(VR) 3D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로 3D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듀얼카메라 탑재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며 듀얼카메라용 검사 장비를 신규 공급할 것으로 예상돼 이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과거 3D TV가 대중화되지 못한 요인은 콘텐츠 부재로 VR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가 출시되어야 하며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이에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듀얼카메라의 스마트폰 탑재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며 듀얼카메라는 3D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저화소 카메라 두 개로 고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렌즈수가 적은 저화소 카메라를 사용함으로써 슬림화가 가능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찍을 수 있다는 장점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객사의 듀얼카메라 적용시 검사 장비 신규 수요가 발생하고 불량 차단을 위해 2016년부터는 후공정에만 적용되던 검사 장비가 전공정까지 적용될 것이라며 추가 수혜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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