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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161890)의 영업이익이 일시적 비용 부담 해소에 따라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8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566억원과 918억원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613억원 수준으로 줄어들었던 별도
영업이익은 올해 832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작년 화장품 산업 전반의 중국발 수요 위축으로 고객사들의 주문량이 축소된데다 가동률 유지를
위한 일부 저가 제품 수주로 인해 국내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률이 약 2.3%p 급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사업도 사업 지역 이동에 따른 일시적 매출 공백을 극복하고 성장성과 마진 모두 정상화될 전망이며 하반기에는 무석 지역 신공장 가동도 앞두고
있어 성장 기대가 고조될 것이다.
한국콜마는 최근 CJ헬스케어 인수전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1.3조원 규모
거래인 만큼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피인수 회사의 펀더멘털, 한국콜마의 현금흐름 창출력 등을
고려하면 우려만큼 부담스럽지 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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