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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디자인파크로 B2C 역량 강화 구체화 전망

Atomseoki 2019. 2. 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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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009240)에 대해 디자인파크(토탈 인테리어 패키지) 매장 확대에 따른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역량 강화가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한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4687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4% 감소한 246억원으로 추정한다. 주택매매거래 증가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반면, 주요 B2C 채널 부진에 따른 매출 악화와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패키지 판매와 함께 시작한 디자인파크(토탈 인테리어 패키지)는 현재 총 7곳으로 올 한해 출점 확대에 따른 B2C 역량 강화가 구체화할 전망이다. 트래픽이 양호한 기존 매장에 디자인파크로의 순차적인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한샘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조9800억원, 영업이익은 62.9% 증가한 923억원으로 추정한다. B2C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아이템 품질 개선 등 전년 발생한 원가 부담 요인 완화로 영업이익률이 과거 기준으로 정상화할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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