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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관세 혜택 고려 판매처 확대 노력

Atomseoki 2018. 10. 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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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105630)에 대해 바이어들이 관세 혜택에 민감해진 업황에 대비해 판매처를 늘리는 식으로 적응하려 노력 중이라고 평가했다.


한세실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 6.2% 감소한 5266억원과 3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분기 원·달러 환율이 예상치를 소폭 웃돌아 실적 추정치를 소폭 올렸다.


성수기를 기점으로 한세실업이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뿐 아니라 아이티, 미얀마 등에 생산을 늘리고 있는데 관세 혜택에 더 민감해 진 바이어들의 성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이란 설명이다.


판매처를 늘리는 것은 유럽, 일본 등 미국 이외 지역 바이어로 매출을 다변화키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한 전략원단 제조 능력도 꾸준히 향상되어 필요량의 약 20% 이상을 자체 수급 가능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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