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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내년 마일스톤 수취 및 추가 기술수출 계약 기대

Atomseoki 2018. 12. 1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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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009420)에 대해 주요 파이프라인인 자가면역치료제 HL161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순조로운 임상 연구로 2019년 마일스톤 수취 및 추가 기술수출 계약이 기대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8년 제약 사업의 공격적인 성장과 보유 파이프라인의 긍정적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2018년 전년 대비 8.3% 매출 성장과 62% 영업이익 개선, 안구건조증치료제 HL036의 성공적인 임상 2상 종료와 순조로운 임상 3상 준비로 기술수출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HL161은 중증 근무력증 등 3건의 글로벌 임상 2상 개시와 희귀질환 의약품 신청으로 보다 빠른 제품 출시 및 시장 독점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HL036은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임상 3상을 개시함으로써 글로벌 기술수출 가능성이 보다 높아졌다는 평가다.


대웅제약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제약 사업 간 시너지로 2019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79% 증가할 것특히 글로벌 임상 등으로 인해 연구개발비가 13% 증가함에도 마일스톤 추가 수취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큰 폭의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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