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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실적 부진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시장에서 실적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계속되는 중국 부품 사업 부진과 원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원인이다.
올 1분기 실적은 매출 8조5970억원과 영업이익 5384억원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7.2%, 19.5% 감소한 것이다.
이러한 우려가 현대모비스 주가에
반영 중인 것으로 봤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20일 종가 기준 2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2주 신고가(28만9500원)와 비교하면
19.3% 하락한 수준이다.
다만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 개발 유인이 커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며 현대차그룹 내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등 중요도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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