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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057050)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홈쇼핑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299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으로 추정됐다. 전년 대비 각각 118%, 10% 상승한 수치지만 외형 및 수익성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3분기 홈쇼핑 업황부진과 연결자회사 적자 전망 영향으로 분석된다. 현대렌탈의 경우 매출은 고성장 중이나, 아직 사업 초기라 적자폭은 전년 및 전분기 대비 큰 개선이 어려울 것이며 현대엘앤씨는 건설경기의 부진으로 전년 및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4분기에는 취급고 성장률이 양호한 편이다. 이번 달 창립 18주년 행사 편성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이다.
연결자회사들도 중장기적으로는 실적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현대렌탈, 현대엘앤씨 등의 신사업도 지금은 사업초기라 적자 상태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기업가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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