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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008770)에 대해 비수기임에도 양호한 성적이 기대된다.
호텔신라의 가장 큰 강점은 리스크가 적다는 점이며 공항 면세점 임대료 인하 정책 연장 및 조건 변경 여부에 따라 2022년 손익 추정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타 면세점 업체와 달리 이미 기존에 운영하던 인천공항 T1, DF3, DF4 구역 영업이 종료돼 관련 리스크가 없다.
호텔신라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971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482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면세 부분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8447억원, 영업이익 흑자전환해 490억원으로 추정된다. 계절적 비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호텔 부문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63억원, 영업적자는 축소될 것으로 추정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도 국내 여행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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