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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130960)은 내년 중 IPO(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두 자회사의 콘텐츠들이 인기 몰이를 하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달 들어 경쟁력 높은 신규 콘텐츠들이 출시됐다. 자회사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신작
'리니지2 : 레볼루션'이 지난 14일 출시됐고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 신작 '도깨비'가 지난 2일 방영을 시작했다.
'리니지2'의 경우 출시 첫날 매출이 70억원을 돌파해 국내 모바일 게임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도깨비'는 CJ E&M의 방송 광고단가 역대 최고치인 15초 당 1380만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콘텐츠
성과가 단기적으로 CJ E&M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각 자회사가 내년 중 IPO를 추진
중이므로 CJ E&M의 기업가치 향상 기회도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CJ E&M은 넷마블 게임즈 지분
28%,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9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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