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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핵심사업 가치 여전...저평가 매력 부각

Atomseoki 2021. 10. 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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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035420)에 대해 광고·커머스 등 핵심사업의 비즈니스 모델 가치는 여전하다.

NAVER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8.6%, 18.3% 증가한 1조7000억원, 3451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5.2%, 2.8% 증가하는 수준이다.

3분기 서치플랫폼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8% 증가한 8411억원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커머스도 3.5% 증가한 37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동사의 웹툰 사업부문 성장도 전망된다. 적극적으로 네이버웹툰의 라인업을 늘리면서 웹툰 사업의 변화가 최근 성과로 드러나고 있다. 콘텐츠 매출액 역시 전분기 대비 18% 늘어난 1709억원을 예상한다.

정부의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규제로 인한 노이즈에도 동사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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