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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160550)의 투자·배급작인 영화 ‘판도라’가 내달 7일 개봉한다. 총 제작비는 150억원으로 지난 여름 개봉한 ‘부산행’과 비슷한 규모의 재난
블록버스터다. 판도라 역시 ‘태양의 후예’, ‘부산행’의 흥행을 잇는 강력한 주가 상승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올 4분기에는 유해진 주연의 럭키 외에 흥행작이 없어 국내 영화 관객수가 적었다. 판도라가 부산행
규모의 재난형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판단한다.
주목할 점은 판도라 흥행 여부에 따른 NEW의
실적 성장이다. 판도라가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면 4분기 영업이익 66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 연간 영업이익
135억원으로 ‘7번 방의 선물’과 ‘변호인’의 흥행으로 1000만 관객 동원을 두 차례 성공했던 2013년과 비슷한 실적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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