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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 매출 견조...페이코 투자 유지 기대

Atomseoki 2019. 6. 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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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035420)에 대해 쯔무쯔무와 콤파스 등 기존 게임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페이코 투자 유치가 이뤄질 경우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NHN은 지난 16일부터 닌텐도 IP(지적재산권)로 개발 중인 닥터마리오월드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24일간의 사전예약을 거쳐 다음 달 10일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에 대한 인지도와 30~40대 이용자들의 향수를 고려하면 흥행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디즈니 쯔무쯔무와 콤파스는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매출 순위를 유지하며 게임 매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덕분에 2분기 라인 디즈니 토이컴퍼니 외 신작 출시 없었지만 기존 게임 매출과 영업이익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자회사 NHN한국사이버결제 오프라인 오더픽 출시로 오프라인 결제 확대가 예상된다. 앞으로 페이코와 연동 확대가 예정되어 있어 페이코의 오프라인 결제 거래액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페이코의 거래액은 5월 기준 10조원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추진 중인 페이코의 투자 유치 성사 시 NHN의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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