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디앤디(210980)가 공격적인 ESS 사업 확대로 2020년까지 높은 수준의 이익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안전하고 깨끗한 전력 공급과 피크 전력 감축을 위한 수요 관리가 전력시장 내 화두로 떠오르면서
ESS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다. 현재 ESS관련 보조금은 세가지로 ▲기본요금 절감(PCS 용량의 50% 수준) ▲사용량 요금
절감(최대부하와 경부하 사이 차이) ▲ESS 추가 할인 요금 등이다.
ESS 관련 보조금을 모두
적용해 1MWh ESS(설치비용 4.5억원)를 설치했을 때 SK디앤디는 연간 1.55억원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 SK디앤디의 ESS사업은
2020년까지 70%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SK디앤디는 ESS에 자본 투자해
자산화한 후 해당 업체와 이익을 공유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자본
조달이 가장 중요한 열쇠로 올해 목표 700MWh 중 상당 부분은 재무적 투자자 유치 혹은 차입을 통해 진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학, 4분기 적자 기록...점유율 회복 여부 확인 필요성 (0) | 2018.02.28 |
---|---|
심텍, 4분기 실적 기대 이하 (0) | 2018.02.28 |
IHQ, 호실적에 주가 상승 기대 (0) | 2018.02.28 |
핸즈코퍼레이션, 모로코 공장 증설 효과 기대 (0) | 2018.02.28 |
LG,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안정적인 매력 부각 (0) | 2018.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