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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의 실적 부진으로 인한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모바일과 PC의 메모리 반도체 재고는 정상 수준에 근접했고 서버는 올해 2분기말 정상화할 것이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이 더 크게 악화할수록 그 만큼 공급망 내 재고조정 속도는 빨라진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손실은 3조3200억원으로 예상되며 재고평가손 규모에 따라 더 커질 수도 있다. 의미있는 출하증가는 서버 재고조정이 일단락되는 2분기말부터로 예상되고 DDR5로 가장 적극적 생산 전환을 한 SK하이닉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인상 중단과 최근 경기회복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하반기 주요 고객사들의 반도체 재고 보충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주가는 이미 모든 리스크를 반영한 수준으로 저가 매수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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