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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 6

2018년 6월 14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 기준금리 인상 속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혼조세를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금리인상과 북미 정상회담 실망감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美 연방준비제도(Fed)는 FOMC 회의에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1.50~1.75%에서 1.75~2.00%로 인상했습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들어 2번째 기준금리 인상입니다. 아울러 향후 금리 전망을 반영하는 점도표를 통해 올해 총 기준금리 인상 횟수를 기존 3회에서 4회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2019년 금리인상 횟수는 3회, 2020년 금리인상 횟수는 1회를 제시했습니다. 제롬 파월 Fed 의장..

오늘의 시황 2018.06.14

2018년 6월 14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6/13(현지시간) 美 기준금리 인상 속 하락 마감… 다우 -119.53(-0.47%) 25,201.20, 나스닥 -8.09(-0.11%) 7,695.70, S&P500 2,775.63(-0.40%), 필라델피아반도체 1,414.48(-0.13%) * 국제유가($,배럴), 주요국 증산 전망 속에도 美 원유 재고 감소에 소폭 상승 … WTI +0.28(+0.42%) 66.64, 브렌트유 +0.86(+1.13%) 76.74 * 국제금($,온스),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 Gold +1.90(+0.14%) 1,301.30 * 달러 index, 매파 FOMC 등에도 하락... -0.24(-0.26%) 93.57 * 역외환율(원/달러), +3.27(+0.30%) 1,086...

주요이슈 2018.06.14

한미 기준금리 역전 심화...자본 유출 우려 커진다

미국이 우리시간으로 14일 새벽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함에 따라 한국과의 금리 차이가 더 벌어졌다. 한미 기준금리 역전 현상이 커짐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이 확산될 우려도 증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의 고민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1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종전 1.50~1.75%에서 1.75~2.0%로 올랐다. 미국이 기준금리 상단이 2%대를 찍으면서 1.5%인 우리나라와의 기준금리 차이도 0.5%포인트로 벌어졌다. 미국은 특히 올해 하반기 기준금리를 두 차례 추가 인상할 것을 시사했다. 미국이 올해 기준금리를 총 4차례 인상할 ..

2018년 2월 7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최근 폭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미국과 아시아 증시의 폭락 여파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장초반 상승세를 뒤로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뉴욕 증시는 장초반 하락세를 이어가다 장중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치 경신 부담, 향후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 우려, 채권금리 상승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폭락 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전일에는 다우지수가 4.60% 폭락하면서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3대 지수 모두 폭락세를 기록한 바 있..

오늘의 시황 2018.02.07

2018년 2월 6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2/5(현지시간)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 우려 및 국채금리 상승 여파 지속 등으로 폭락… 다우 -1,175.21(-4.60%) 24,345.75, 나스닥 -273.42(-3.78%) 6,967.53, S&P500 2,648.94(-4.10%), 필라델피아반도체 1,255.81(-4.72%)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생산 증가 우려와 강달러 등에 하락 … WTI -1.30(-1.99%) 64.15, 브렌트유 -0.96(-1.40%) 67.62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에 소폭 하락... Gold -0.80(-0.06%) 1,336.50 * 달러 index, 美 금리인상 가속화 가능성에 상승... +0.34(+0.38%) 89.53 * 유럽증시, 영국(-1.46%), 독일(-0..

주요이슈 2018.02.06

2017년 5월 25일 (목)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6월 기준금리 인상과 연내 자산 축소 시사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증시와 일본증시는 각각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미증시의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하며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4조5000억달러에 달하는 채권을 올해부터 줄인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지만, 시장의 충격은 거의 없었는데 이미 예상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막대한 규모의 채권을 처분한다는 것은 양적완화와 정반대의 경로를 걷겠다는 말과 같은데, 연준의 채권이 줄어드는 만큼 시중의 돈이 중앙은행으로 흡수되는 이른바..

오늘의 시황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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