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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7

다우데이타, 자회사 다우기술 하반기에만 66회 걸쳐 주식 매입

다우데이타(032190)가 자회사인 다우기술(023590) 주식을 올 하반기에만 수 십 차례에 걸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다우기술 자회사인 키움증권이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공식 포기하면서 주가가 하락하자 다우키움그룹의 모회사 격인 다우데이타, 즉 최대주주인 김익래 회장이 책임 경영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 보고서에 따르면 다우데이타는 자회사인 다우기술의 주식을 지난 6월 30일부터 10월 현재까지 총 66회에 걸쳐 매수했다. 다우데이타는 매수를 시작한 7월 3일부터 공시 상 마지막 매수일인 이달 18일까지 적게는 2000주부터 많게는 2만주까지 조금씩 사들였다. 이에 따라 다우데이타가 보유(특수 관계자 제외)한 다우기술의 주식 ..

다우기술, '테라스메일시큐리티' GS 인증 1등급 획득

다우기술(023590)은 ‘테라스메일시큐리티'가 GS(굿소프트웨어)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제품의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등의 다양한 기준을 충족해 1등급을 획득했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스팸·바이러스 메일 차단, APT공격 방어, 메일의 백업·복구, 메일을 통한 기업정보 유출 방지 등 기업의 핵심 메일보안 이슈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메일보안 솔루션이다. 확장된 기능에 가격은 기존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비용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APT공격 방어, 메일 백업·복구, 기업 정보 유출 방지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우기술, 신사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 전망

다우기술(023590)은 지난 3분기 정보기술(IT) 서비스 단독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저수익성의 솔루션 사업 매각으로 비용 발생 등이 있었고, 신규수주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3분기 정보기술(IT) 서비스 단독부문 매출은 450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 520억원과 62억원를 밑돌았다. 다만 저수익성 사업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12%로 개선됐다. 올해 단독부문 영업이익은 34% 개선된 2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매출은 2340억원으로 비수익 사업의 매각 및 중단 및 물적분할 등의 영향으로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 클라우드사업, 온·오프라인 연계(O2O)사업, 자체솔루션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란 판단이다. 소규모 데이터 센터를 자체 구..

다우기술, 핀테크 솔루션 고성장 기대

다우기술(023590)에 대해 핀테크 솔루션의 고성장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효과로 실적개선을 기대한다. 다우기술이 공급하고 있는 핀테크 솔루션 매출은 지난해 34%의 매출성장률과 175%의 이익성장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78%의 매출성장을 기록하였으며 올해 핀테크 솔루션 판매 수익이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말 기업간거래(B2B),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광고 단체문자 사업부 두개를 인수했다. 기존 단체문자 서비스와의 시너지로 인수한 사업의 실적개선을 기대한다. 두 M&A는 연간 매출 250억원 상승효과가 가능해 중단 사업으로 감소한 매출을 상쇄할 전망이다. 지분법적용 자회사들 실적도 개선 추세에 있어 ICT부문과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

다우기술, 자회사 및 자체 사업 수익성 개선

다우기술(023590)은 자회사 키움증권이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고, 자체 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73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4% 증가했고, 매출은 3079억원으로 46% 늘었다. 키움증권의 '깜짝실적'에 힘입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거래대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상승으로 분기별 400억원대의 견고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을 유지했다. 다우기술 자체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다우기술 개별 자체사업 매출은 4.0% 성장한 651억원, 영업이익은 173.8%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영업콘텐츠 투자 배급 및 만화·소설 출판을 담당하던 사업부를 키다리이엔티오 물적분할했다. 영업손실 등의 영향이 배제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손..

장 마감 후 주요공시

DGB금융지주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8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2.4% 늘어난 9346억원, 영업이익은 34.2% 감소한 679억원을 기록했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DGB캐피탈에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1000억원의 금전을 대여키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금전대여 총잔액은 3350억원이다. 이번 대여금 결정은 기존 대출금의 만기 도래에 따른 대출금 대환이다. -CJ CGV는 3분기 영업이익이 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3%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32% 늘어난 3580억원, 당기순이익은 45.53% 증가한 34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로만손은 개별실적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억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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