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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케이드 8

셀트리온헬스케어, 2분기 실적 정상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실적을 연결 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4326억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85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컨센서스(매출액 4709억원, 영업이익 968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주목할 점은 1분기 북미향 트룩시마 매출이 완제 공정을 유럽에서 진행함에 따라 일시적으로 급감했던 이슈에서 완전히 회복됐다는 점이며 2분기 트룩시마 매출액은 18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5% 이상 증가할 것이다. 특히 북미향 트룩시마가 수익성 좋은 품목이라는 점에서 매출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률 상승도 예상된다. 하반기가 방향성의 핵..

셀트리온헬스케어, 신제품 본격화로 실적 성장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신제품 출시 본격화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 4분기 트룩시마, 내년 1분기 허쥬마의 미국 출시가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9년 매출은 1조2000억원(영업이익률 7.2%), 2020년에는 1조6000억원(12.8%)으로 전망된다. 인플렉트라가 4분기부터 원조약 레미케이드와 함께 미국 사보험사 우선순위 의약품으로 적용되는 것도 긍정적이다. 미국 성공 사례인 작시오(뉴포젠 바이오시밀러)는 2017년 1분기에 원조약보다 높은 사보험사 우선순위로 등재되면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고, 인플렉트라도 20%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상반기 유럽 판매사와의 계약 조정 및 미국 출시 ..

셀트리온, 내년 램시마 본격 생산재개...성장세로 재진입 기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하반기부터 성장세로 재진입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13억원과 814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직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액수이나 전년 동기 대비(매출액 2634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 역성장세를 이어가는 수준이다. 역성장의 주된 원인으로는 램시마 생산 감소가 꼽힌다. 다만 램시마 생산을 지난 하반기부터 자제하는 이유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적정재고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램시마는 존슨앤드존슨의 레미케이드를 복제한 바이오의약품으로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판매가 부진해 생산을 중단한 것이 아니기에 램시마 생산 재개는 내년부터는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뿐만 아니라 센트리온이 하반기부터 성장세를 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내년 호실적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57% 증가한 1조5,811억원, 3,87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내년 성장세는 견조한 램시마 유럽 매출과 성장하는 램시마의 미국 및 트룩시마 유럽 매출에 기인한다. 현재 미국 램시마 처방량 기준 시장 점유율은 4.9%를 달성했다. 반면 3-4분기 존슨앤존슨의 레미케이드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로슈의 리툭산 유럽매출도 16% 줄어들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향후 성장세가 한층 더 밝아졌다. 실제 리툭산 실적부진에 대해 로슈는 새로운 경쟁자의 출연에 따른 매출감소라 밝혔다. 이는 트룩시마의 시장진입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앱클론, 국내 유일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 업체

앱클론(174900)에 대해 상장사 중 국내 유일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업체로 현재 총 3개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했다며 내년 AC101(위암) 중국 1상 진입과 AC201(류마티스) 기술 수출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앱클론은 이종서 대표와 스웨덴 왕립과학대 교수 마티아스 울렌(Mathias Uhlen) 박사가 공동 설립한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업체며 2003년부터 연구용 항체를 개발해 8만건의 항체 라이브러리를 축적했고 이를 기반으로 2010년부터 치료용 항체 신약개발을 시작했다. 국내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는 앱클론, 파멥신, 다이노다 등이 있으며 상장사로는 앱클론이 유일하다. 항체를 다룰 수 있는 기술(antibody engineering)을 보유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네스트(NEST) △어피맵(Affi..

셀트리온헬스케어, 상반기 상장 예상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상반기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셀트리온에게는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재 장외에서 5조~6조원 시총 규모로 거래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상장할 것이며 단기적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은 셀트리온 입장에서 주가에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회계 투명성 제고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1분기 또는 2분기 매출 증가 및 점유율 확대가 투자포인트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화이자사가 램시마를 오리지널의약품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1분기 실적부터 구체적인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이 만든 램시마는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

↑ 2016년 4월 6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국제유가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독일의 경제지표 악화와 유가 약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장 초반부터 외국인 매수로 상승했으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삼성전자와 POSCO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코스닥은 셀트리온 차익실현 영향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우려와 그리고 이후 금리인상과 더불어 브렉시트 등의 잠재적 악재들이 있기 때문에 상승하기엔 제한되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분간 미국 기업들의 실적과 미국 경제지표 및 금리인상 이슈 등에 집중해야겠고 국내증시 또한 외국인 수급과 더불어 개별 종목간 실적 등에 집중하면서 시장을 대응해야겠습니다. 내츄럴엔도텍은..

오늘의 시황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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