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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보 6

휴젤, 中 중심 아시아지역 수출 확대로 견조한 실적 성장

휴젤(145020)에 대해 올해 1분기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중국 중심 아시아지역의 수출 확대로 견조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톡신 레티보의 미국 허가 신청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는 1조4728억원으로 기존 1조3677억원 보다 상향했다. 영업가치와 레티보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합산한 총 기업가치는 3조3919억원으로 산정됐다.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 빅마켓 진출 통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올해 들어 1월 30억원, 3월 45억원 등의 공급을 완료했다.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한 파트너사 사환제약과의 협력 강화 및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올해 하반기 톡신 레티보 유럽 허가 승인도 예상된다. 4월 톡신 레티보 미국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2022년 미국 허가 승..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美 허가 신청

휴젤(145020)이 보툴리눔 톡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 출격을 위한 막바지 채비에 돌입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3월 3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의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를 제출했다. 약 2조 원 규모의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유럽, 중국과 함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주요 시장이다. 특히, 유럽 시장과 함께 약 5조 원 규모 전 세계 시장의 70%를 차지하는데다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차지하는 만큼 국내 기업에게는 글로벌 시장 내 자사 제품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필수 전진 기지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5년 휴젤은 미국 현지 시..

휴젤, 보눌리눔톡신 美 주요 임상들 속속 완료

휴젤(145020)의 보툴리눔톡신 제제가 미국 내 주요 임상들을 최근 속속 완료하고 있다. 임상시험 확인 대상 효능이 '미간 주름 개선'인 만큼 첫 적응증도 이와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휴젤의 미국 및 유럽 파트너사 크로마파마(CROMA-PHARMA GmbH, 이하 크로마)가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2건의 미국 내 임상시험을 종료했다. 먼저 지난해 12월 말 휴젤의 보툴리눔톡신A 제제의 미간 주름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을 종료했다. 2019년 4월 시작된 이 시험은 총 355명의 대상자가 실제 등록됐다. 대조 위약은 식염수로 설정했다. 이어 지난달 또 한 건의 임상시험이 종료됐다. 이 시험은 임상 2상 시험으로,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와 유럽(오스트리아)에서도 동시 진행됐다. 2..

휴젤, 중국향 수출 개시...고성장 기대할 시점

휴젤(145020)에 대해 중국향 수출이 개시됐으며, 이에 따른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2001년 설립,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휴젤은 주요 제품으로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인 ‘보툴렉스(수출명:레티보)’, 히알루론산 필터 ‘더 채움’, 바이오 코스메틱 ‘웰라쥬’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휴젤의 추정 매출액은 613억원,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4%, 37.1%씩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수익성이 높은 톡신 수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3분기에 이어 영업이익률은 39.1%로 높은 수준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톡신의 내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5% 늘어난 210억원 수준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수출 역시 44..

휴젤, 국내 최초 중국 보톨리늄 톡신 제품 판매 허가

휴젤(145020)이 국내 업체 최초로 중국 당국으로부터 보톨리늄 톡신 제품 판매를 허가받았다. 앞서 휴젤은 지난 23일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보톨리늄 톡신 '레티보'의 판매 승인을 국내 업체 최초로 획득했다. 판매 및 마케팅은 병원 및 의료기관 약 약 1만여곳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중국 병원 의약품 시장 3위 제약사 사환제약이 맡았다.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 마케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식 톡신시장을 3억 5000만달러(약 3950억원)로 추정했다. 2026년에는 1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중국에 정식 출시된 톡신은 앨러간(Allergan)의 '보톡스'와 란저우생물학연구소의 'BTX-A'이며 내년 입센사의 '다이스포트(Dysport)'가 출시되며 4개 업체..

휴젤, 국내 톡신 시장서 확고한 입지 전망

휴젤(145020)이 국내 톡신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휴젤은 최근 4년 연속 국내 톡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필러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경쟁사의 톡신 국내 품목 허가 취소가 최종 확정되면서 내수 톡신 시장에서의 반사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중국 모멘텀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입센의 '디스포트(Dysport)' 중국 허가 승인에 성공하면서 중국 내 수입산 톡신에 대한 허가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판단한다. 이번 달 초 중국 NMPA(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에 '레티보'에 대한 보완자료 제출을 완료했다. 하반기 레티보의 중국 품목 허가 승인 및 출시를 기대한다. 휴젤의 실적은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올해 실적은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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