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092600)이 중국 자율주행차 공급망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트라는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넥스트칩, 휴맥스 등 한국 자동차부품 및 소재기업 15개사와 중국에 소재한 신에너지 자동차기업 30여 개사간의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기업들은 중국 미래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제품을 소개하며 기술교류 및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향후 상하이 정부기관과 협업을 통해 한국 기업이 중국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카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할 전망이다. 넥스트칩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차량용 CPU ‘알데바란(Aldebaran)’을 내장, 여기에 ADAS 알고리즘 등을 추가한 통합칩을 개발하고 있다.이 제품의 프로젝트명은 ‘아파치(apache)4’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