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메타버스와 NFT 결합한 종합 콘텐츠로 성장 기대
애니플러스(310200)에 대해 본업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상품화뿐만이 아니라 향후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 등을 결합한 종합 콘텐츠 업체로서의 성장세를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애니플러스는 일본의 신작 애니메이션 점유율 70% 이상을 확보한 과점 업체로, ‘진격의 거인’, ‘러브 라이브’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및 상품화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재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8개 국가에 넷플릭스 등 대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으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애니플러스의 본업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면에 놓여 있다. 애니메이션 유통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성장 모멘텀이 명확하다. 최근 집중하고 있는 상품화, 전시행사, 드라마 등의 부문은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