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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퍼시픽 10

에머슨퍼시픽, 올해 영업이익률 두 자리 수 회복 전망

에머슨퍼시픽(02598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률이 두 자리 수를 회복할 전망이다. 에머슨퍼시픽은 지난해 매출액 1505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올렸다. 매출액은 지난 7월 오픈한 아난티코브의 운영 및 분양매출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11.5%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65.0%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은 8.3%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익이 급감한 이유는 아난티코브 오픈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 운영부문 매출원가율 상승, 아난티코브 신규인원 증가, 분양수수료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증가 등이다. 올해는 아난티코브의 운영매출이 온기로 반영되고, 회원권이 만기된 힐튼 남해가 등기제 방식으로 전환돼 분양매출의 하락폭을 방어하면서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익성은 아난티코브 오픈에 따른 ..

에머슨퍼시픽,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

남북 경협주가 연일 강세인 가운데 에머슨퍼시픽(025980)도 강세다.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에머슨퍼시픽은 2005년 12월 정부로부터 금강산 골프 & 온천 리조트의 승인을 받아 조성에 착수했다. 지난 2008년 5월 금강산 관광단지에 금강산 아난티 골프 & 온천 리조트를 건설했다. 하지만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 중단에 따라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 리조트의 영업활동은 잠정 중단한 상태다. 금강산 관광이 다시 시작되면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 리조트의 영업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6년 11월 29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월2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차익실현 매물 속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하락... 다우 19,097.90(-0.28%), 나스닥 5,368.81(-0.56%), S&P500 2,201.72(-0.53%), 필라델피아반도체 887.25(-0.42%) * 국제유가, 11월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감산 기대감 회복에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02달러(+2.21%) 상승한 47.08달러 * 유럽증시, 영국(-0.60%), 독일(-1.09%), 프랑스(-0.88%) * 中, 국정표류 한국에 무차별 통상 공습... '비관세장벽 → 반덤핑·세이프가드' 수위 높여... G2 무역전쟁 본격화땐 '넛크래커' 전락 우려..

주요이슈 2016.11.29

에머슨퍼시픽, 본격적인 체인 확대기 진입

고급 리조트 디벨로퍼 에머슨퍼시픽(025980)이 막대한 자금 유입으로 외형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체인 확대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의 고급 리조트 시장은 2014년부터 1980~1990년대 일본과 유사하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 최근 저금리 기조로 수익성이 높은 리조트 시장으로 막대한 유동성이 유입되고 있다. ‘호시노리조트’의 리츠화 성공 이후 제2의 도약은 한국 리조트 시장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에머슨퍼시픽은 부동산 자산운용사를 설립한데 이어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를 앵커로 확보하며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난티 해운대 분양매출과 3개 사업장의 운영매출로 2017년 매출은 전년대비 19%성장하고 영업이익률 38%의 높은 수익성을 이어갈 전망이며 특히 8월 말 아..

에머슨퍼시픽, 사상 최고 매출 전망

에머슨퍼시픽(025980)이 지난해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호실적이 예상된다. 전날 회사가 전년대비 개선된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으며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매출액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자 관심이 몰리는 양상이다. 회사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500억67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4.5%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165.3%, 1155.5% 늘어난 1252억2400만원, 370억8600만원이다. 신규 프로젝트가 분사와 공사 진행이 되는 지난해부터 올해에는 분양 매출 기여도가 클 것이라며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분양효과로 올해 매출액 1876억원을 추정, 사상 최고치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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