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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 6

인텍플러스, 2차전지 검상장비 해외 진출

인텍플러스(064290)에 대해 2차전지 검사장비의 해외 진출이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인텍플러스는 머신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검사장비 제조 기업이다. 글로벌 탑티어인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이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국내 2차전지 기업들에게 납품한 경험이 있어 안정적인 매출 발생과 더불어 향후 해외 기업으로의 진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향후 2차전지 이외에도 전기차 부품을 검사하는 장비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1사업부인 반도체 패키징 검사장비는 반도체 경기 둔화에 따른 우려가 존재하지만 신규매출처를 통해 대응할 계획이며 2사업부인 FC-BGA 검사장비는 FC-BGA 관련 ..

인텍플러스, 반도체 호황 따른 장비 수주 증가

인텍플러스(064290)에 대해 전방 산업인 반도체의 호황이 그대로 장비 수주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 신규 수주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통상 장비 수주의 리드타임은 약 3~5개월인 만큼 1분기에 이뤄진 장비 수주는 2~3분기에 대부분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다. 이에 2분기에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5%, 3분기에는 95%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역시 수주 확대를 통한 실적 가시성이 높다. 하반기에도 전방인 반도체 산업의 호황에 따라 외주 반도체 패키지 테스트(OSAT) 업체들의 설비투자 등이 확대되는 추이가 이어질 것이며 설비 확대에 따라 생산량이 늘어나고, 이에 수주 가시성 역시 높다. 인텍플러스 역시 수요 강세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량 확대를 준비, 내년 완공을 앞두고 ..

인텍플러스, 국내외 검사장비 수주 활발...실적 개선 기대

인텍플러스(064290)가 올 들어 국내외에서 검사장비 수주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실적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34억 9508억원보다 125.2% 늘어난 78억 7000만원이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액이 2배 이상 늘면서 같은 기간 영업이익 5억 7199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22억 766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인텍플러스는 올 들어 국내와 중국을 중심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텍플러스는 올해 2월 25일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비오이(BOE)와 25억 6363억원 상당에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3월 6일에는 삼성전자와 25억원 규모로 반도체 외관 검사..

인텍플러스, 올해 턴어라운드 주목

인텍플러스(064290)에 대해 올해 턴어라운드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외관검사 장비 업체다. 지난해 산업별 매출액은 반도체 50%, 디스플레이 30%, 이차전지 9%, 용역 및 기타 11%다. 반도체 외관검사장비 수요 급감 및 일부 해외거래선향 장비 수주 취소 등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감소한 161억원,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한 83억원을 기록하는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전방 산업 다변화를 위해 인력채용을 지속한 점도 고정비 증가의 원인이 됐다. 다만 국내 주요 이차전지, 플렉시블 OLED, 글로벌 주요 비메모리 업체 등 신규 거래선 확보 및 전방산업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텍플러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인텍플러스, 수주 취소는 일시적 이슈...성장성 문제 없다

인텍플러스(064290)에 대해 검사장비 수주 취소는 일시적 이슈이며 성장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평가했다. 인텍플러스는 지난해 12월 4일 싱가폴 헵타곤과 맺은 61억5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6년 별도 매출액 대비 36.49%에 해당하는 규모로, 해지 사유는 계약상대방의 귀책에 따른 것이다. 공급계약이 해지되면서 주가는 20% 이상 급락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이슈라 판단한다. 이번 수주의 엔드 유저가 글로벌 메이저 기업으로 추정되며 최고 수준의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현재 퀄(Quality·품질인증)을 받은 기업은 인텍플러스 뿐이며 기술력을 검증받은 만큼 재수주도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현재 인텍플러스는 전방산업 투자와 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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