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랩,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기반 사업영역 확장세
천랩(311690)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기기와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천랩의 지난해 매출액은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지속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에 기술성 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정밀분류(Precision Taxonomy) 기술을 활용해 미생물을 동정 및 분류하며 진단용 바이오마커 및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93%가 미생물 생명정보 플랫폼 및 솔루션 부문에서 발생했다. 미생물 분류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그 정보 및 솔루션을 기업이나 대학, 국가기관 등에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