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스탁

전일 해외증시가 그리스 이슈와 FOMC 회의를 앞두고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 등이 작용하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주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그리스 디폴트 우려와 FOMC 회의, 메르스 영향 등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최소한 FOMC 회의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FOMC 회의에서 6월 금리인상은 없을 전망이지만 9월 금리인상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언급된다면 시장의 충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방향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코스피 수급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637억, 924억 순매수해주었고, 외국인이 나흘째 팔며 1,536억 순매도를 했습니다. 코스닥 수급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29억, 5..

코스피지수가 신흥국 시장 불안에 미국 경기 둔화 우려까지 엄습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으며 이틀째 큰 폭으로 하락해 19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전일 4000억원 이상을 팔았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60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이틀 연속 지수를 끌어내렸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55억원, 2,657억우너 순매수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 역시 이틀째 약세를 기록하며 510선 밑으로 떨어졌다. 외국인은 장 막판 매도폭을 늘리며 149억원 상당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84억, 52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추가하락을 막았다.

코스피는 기관이 4564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1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2000선을 회복하였다. 외국인은 장중 매도세로 전환해 545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았고, 개인도 385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매수에서 하루만에 매도로 바뀌며 개인과 각각 12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으며 기관이 2600억가량 매수하며 소폭 반등하였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우위를 보였지만 기관과 연기금의 매도로 소폭 하락하였다.

네마녀의 날 외국인은 6000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며 코스피는 3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관과 연기금이 매수를 꾸준히 해주는 모습으로 보아 시장이 큰 조정을 보이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며 4일만에 소폭 반등하였다.

코스피는 2000선에 올라선지 하루만에 다시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2000선이 깨졌다. 기관과 연기금의 매수에도 불구 조정을 받았다. 반면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우위였지만 기관과 투신의 매도에 6개월만에 500선이 깨졌다. 외국인이 매도가 잦아지는 이유는 기업실적 부진과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약화, 정치적 교착 상태 등을 꼽을 수 있으며 북한의 숙청사태에 대해서도 불안감을 나타내는것으로 생각된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외국인은 오늘도 700억원넘게 매도하며 4거래일째 연속매도하고 있다. 연기금이 1000억원 가까이 매수하며 구원투수로 나서며 1980선을 간신히 지켜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