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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40

POSCO, 올 2분기부터 재평가 구간 진입 전망

POSCO(005490)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재평가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1조7100억원으로 컨센서스(1조8200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며 판가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급등한 유연탄 가격이 투입원가에 반영되며 스프레드가 악화됐고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판매량 감소가 시장 예상 대비 감익 폭을 더 키운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는 판가 하락세가 본격화될 수 있으나 철광석 하락세가 투입원가에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소폭의 증익이 가능할 것이다. 지주사 전환은 단기적으로는 중립적, 중장기적으로는 긍정..

POSCO, 中 철강 가격 조정 길지 않아...판가 인상 효과 기대

중국발 철강 제품 가격 조정이 길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철광석 등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으로 POSCO(005490)의 부담이 커지겠지만 철강 수요가 견조한 만큼 판매 가격 인상 효과가 더욱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철강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국 정부의 정책 기조는 변화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리커창 중국 총리는 상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시장 조절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원자재 가격의 급속한 인상이 다른 곳에 영향을 끼치는 상황이 없도록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월 동안 중국 내수 철강제품 가격이 지난달 노동절 연휴 이후 급등하자 불합리한 원자재 가격 상승을 억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 발언 이후 철강 제품은 강한 가격 조정을 받으며 급락했다. 이는 투기적 자본..

POSCO, 강한 이익 회복세 기대

POSCO(005490)에 대해 강한 이익 회복세가 기대된다. 철강 가격 상승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9.5%, 19.6%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15조6354억원, 영업이익은 1조3628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5%, 93.2%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추정치는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유사하며 영업이익은 14.1% 상회하는 것이며 실적 개선은 철강사업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이 견인할 것이다. 국제 철강 가격 상승에 이어 국내 철강 가격 상승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별도기준 탄소강 ASP는 지난해 4분기 67만9000원에서 올해 1분기 74만6000..

POSCO, 주가 급락은 매수 기회...예상보다 강한 철강 상승세

POSCO(005490)에 대해 전일 주가는 몇 가지 이슈에 따라 7.4% 급락했다. 다만 이는 주가 급락의 이유는 될 수 없어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 주가 급락과 연관 지을 수 있는 이슈로는 철광석 가격 급락과 블록딜로 인한 수급, 시민단체 고발 건 등이다. 9일 중국에서 철광석 선물가격(대련거래소, 3월 만기)이 7.5% 하락했고, 현물 가격도 6.0% 하락했다. 철광석 가격의 하락은 중국 당산시에서 3월 들어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철강 생산 감독을 강화했고, 당산항에서 하역이 불가하게 된 데 따른 영향도 작용했다. 그러나 중국 철강 유통시장에서 열연과 냉연의 가격은 각각 0.7%, 0.2% 하락에 그쳤다. 블록딜과 관련한 수급은 단기 영향에 그칠 이슈다. 전일 주가 급락으로 블록딜의 할인율..

POSCO, 경기 회복 및 금리 상승기 수혜주

POSCO(005490)가 경기 회복과 철강 가격 상승에 따라 상반기 분기별 영업이익이 1조원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다. 포스코는 올해 연결실적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7.9% 증가한 62조3528억원, 영업이익 3조9694억원으로 65.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배주주순이익 2조4610억원(+53.6%)이 전망되며, 경기회복과 철강 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반기 분기별 영업이익은 1조원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철강 가격 상승과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여줄 금리와 인플레이션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철강 감산 조치 언급도 실현 여부를 떠나 투자 심리에는 긍정적이다. 최근 주식시장의 화두는 금리 상승이다. 지난달 25일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이 1.52%까지 오르면서 글로벌 주식..

POSCO, 철강제품 가격 상승 힘입어 실적 개선 본격화

POSCO(005490)가 철강제품 가격 상승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수요산업 침체 여파로 실적이 부진하며 성장이 둔화했다. 그러나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제품 가격도 상승, 분기별 1조 원대 영업이익으로 예년 수준의 실적을 회복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1톤당 철광석 가격은 174.24달러로 전일 대비 1.53달러 올랐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해 상반기 톤당 80달러 선에 머물다 6월부터 꾸준히 상승했다. 올 들어서는 160달러 이상으로 치솟았고 지난달 18일부터 현재까지 170달러 선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POSCO, 글로벌 철강가격 강세 최대 수혜주

POSCO(005490)에 대해 최근 나타나고 있는 글로벌 철강가격 강세의 최대 수혜주라는 평가다. POSCO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617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9.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철강재 판매량 회복과 글로벌 철강 가격 강세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의 상승이 호실적을 예상하는 주요인이다. 최근 철광석 가격이 급등하며 원가부담이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강재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스프레드도 개선될 것이며 철강 외 사업부 실적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철강재 가격 강세는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두 달 사이 중국,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철강재 가격이 20~30% 급등하며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각국 정부의 부양정책과 경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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