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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안정적인 흑자 달성...매출처 다변화 차별점

아난티(025980)가 업계 불황에 영향받지 않고 운영 부문에서 안정적인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매출처를 다변화해 차별점을 가질 전망이다. 아난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1% 오른 920억원, 영업이익은 48.4% 오른 353억원이며 연간 기준 매출액 3253억원, 영업이익 1152억원으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최근 시공과 분양 사업을 하는 기업들은 미분양 위험이 높아졌지만 아난티는 예외며 안정적인 흑자 달성이 가능해진 운영 부문 외에도 아난티 타운 및 이터널 저니 등으로 매출처를 다변화해 객실과 부대 시설 수익에 집중된 타 리조트와 차별점이 생길 전망이다. 빌라쥬 드 아난티의 분양 실적을 제외한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

아난티, 올해 매출 1조원 돌파 전망에 강세

아난티(025980)가 올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월 16일 아난티는 전 거래일 대비 680원(10.23%) 상승한 73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만규 아난티 대표는 지난 15일 "2006년 아난티 남해를 처음 개장한 이후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해 6월 빌라쥬 드 아난티(부산)를 개장하면 지난해까지 부채로 잡혀 있던 분양 선수금(3318억원)이 매출로 전환되고 분양 잔금 약 5000억원의 현금도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아난티는 골프장 레저사업 전문 기업으로 아난티 남해 리조트,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등을 운영 중이다. ------------------------------------------------ "블루오션스탁"..

아난티, 차원 다른 레저 플랫폼 업체...신규 분양 적극적

아난티(025980)에 대해 차원이 다른 레저 플랫폼 업체라고 평가했다. 프리미엄 레저시설 개발부터 분양, 운영 등을 모두 영위하는 업체로 남해, 가평, 부산 등 전국에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한 가평과 부산 분양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2015년 연간 매출액이 처음으로 1000억원을 상회했으며 영업이익은 500억원을 시현했다. 이후 2016년과 2017년에 가평과 부산을 오픈하면서 운영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2021년 상반기 기준 운영 매출 비중이 54%로 분양 수익 비중을 넘어섰다. 현재 사업 구조는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아난티는 과거와 달리 연간 1000억원이 넘는 운영 매출액을 확보하면서 신규 분양이 없어도 매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만들었다..

OCI, 폴리실리콘 가격 회복 가능성 있다

OCI(025980)에 대해 폴리실리콘 가격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OCI의 4분기 영업실적은 432억원 적자를 기록해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폴리실리콘 부문이 포함된 베이직 케미칼 부문 영업이익은 판가 하락으로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폭이 확대됐다. 1분기 영업적자는 244억원으로 적자가 유지되나 폭은 다소 축소될 전망이며 1분기 실적의 가장 큰 변수는 폴리실리콘 가격이 될 전망이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현재 9달러 수준으로 이미 대부분 업체들의 현금 원가 이하인 만큼 시간의 문제일 뿐 가격은 점차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글로벌 태양광 수요는 성장을 지속해 100GW 수준을 넘어섰다. 태양광 발전 원가가 화석 원료 발전 원가와 점차 가까워짐에 따라 그리드 패리티도 가시권에 들어오..

에머슨퍼시픽, 올해 영업이익률 두 자리 수 회복 전망

에머슨퍼시픽(02598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률이 두 자리 수를 회복할 전망이다. 에머슨퍼시픽은 지난해 매출액 1505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올렸다. 매출액은 지난 7월 오픈한 아난티코브의 운영 및 분양매출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11.5%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65.0%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은 8.3%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익이 급감한 이유는 아난티코브 오픈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 운영부문 매출원가율 상승, 아난티코브 신규인원 증가, 분양수수료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증가 등이다. 올해는 아난티코브의 운영매출이 온기로 반영되고, 회원권이 만기된 힐튼 남해가 등기제 방식으로 전환돼 분양매출의 하락폭을 방어하면서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익성은 아난티코브 오픈에 따른 ..

에머슨퍼시픽,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

남북 경협주가 연일 강세인 가운데 에머슨퍼시픽(025980)도 강세다.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에머슨퍼시픽은 2005년 12월 정부로부터 금강산 골프 & 온천 리조트의 승인을 받아 조성에 착수했다. 지난 2008년 5월 금강산 관광단지에 금강산 아난티 골프 & 온천 리조트를 건설했다. 하지만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 중단에 따라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 리조트의 영업활동은 잠정 중단한 상태다. 금강산 관광이 다시 시작되면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 리조트의 영업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기대했다.

에머슨퍼시픽, 본격적인 체인 확대기 진입

고급 리조트 디벨로퍼 에머슨퍼시픽(025980)이 막대한 자금 유입으로 외형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체인 확대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의 고급 리조트 시장은 2014년부터 1980~1990년대 일본과 유사하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 최근 저금리 기조로 수익성이 높은 리조트 시장으로 막대한 유동성이 유입되고 있다. ‘호시노리조트’의 리츠화 성공 이후 제2의 도약은 한국 리조트 시장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에머슨퍼시픽은 부동산 자산운용사를 설립한데 이어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를 앵커로 확보하며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난티 해운대 분양매출과 3개 사업장의 운영매출로 2017년 매출은 전년대비 19%성장하고 영업이익률 38%의 높은 수익성을 이어갈 전망이며 특히 8월 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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