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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 역대 실적에도 주가는 미미

쏠리드(05089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역대급 실적 달성에도 주가가 미미한 상황이다. 지난해 4분기 쏠리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증가한 1070억원, 32% 늘어난 1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 시장에서 분산 안테나 시스템(DAS) 매출 호조와 오픈랜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쏠리드는 지난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주가가 미미한 상승에 그쳤다. 최근 실적 흐름과 올해 이익 전망을 보면 현재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멀티플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오픈랜 매출이 미국에서 일본, 관공서 매출이 영국에서 프랑스로 확대되고 있어 내년까지 장기 실적 전망이 낙관적이다. 올해 여름 국내 주파수 경매를 계기로 28GHz 대역 투자 개시와 5...

쏠리드, 올해 높은 실적 성장 예상

쏠리드(050890)에 대해 올해 높은 실적 성장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최근 주가 하락으로 가격 메리트가 높아졌다. 쏠리드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385억원, 영업손실은 적자 축소한 27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였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30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이처럼 실적 변동이 큰 이유를 자재 수급과 개발비 때문이다. 지난해 4분기엔 원자재 재고가 충분하고 오픈랜(O-RAN) 개발비 환입으로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그런데 이번 1분기엔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매출이 지연된 반면 O-RAN 개발비 상각이 이뤄져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1분기 본사 영업이익은 24억원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잘 드러난..

쏠리드, 5G 인빌딩 투자 본격화...실적 반등 기대

쏠리드(050890)에 대해 국내외 인빌딩 투자가 본격화함에 따라 실적이 반등할 것이다. 5G(5세대 이동통신) 주파수 특성상 실내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서는 인빌딩 구축이 불가피하다. 하반기 국내 인빌딩 투자가 진행되고 2021년부터 해외 5G 투자가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국내외 커버리지 솔루션 매출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빌딩 중계기는 쏠리드의 주요 판매 제품이다. 5G는 고주파 특성상 직진성이 강하고 도달거리가 짧아 건물 안으로 5G 커버리지를 확대하기 위해 인빌딩 솔루션이 필요하다. 쏠리드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646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예상했다. 국내 통신 3사가 하반기 5G 품질 평가를 앞두고 인빌딩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며 해외에서도..

쏠리드, 지난 4분기 실적 개선 전망

통신장비 업체 쏠리드(05089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회성 비용 반영이 없다고 가정하면 쏠리드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늘어난 878억원이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이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아직도 쏠리드 실적 개선에 대한 투자가들의 확신이 크진 않은데 여전히 국내 중계기 투자 확산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5G(5세대 이동통신) 인빌딩 커버리지 부족이 정부·국회 차원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어 이제는 국내 통신 3사 중계기 투자 가능성을 높게 봐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와 달리 일본·유럽 수출 전망도 밝다. 일본 KDDI, 라쿠텐이 망 투자에 나서는 상황이고 고대했던 영국 매출이..

쏠리드, 5G 설비투자 수혜주

쏠리드(050890)에 대해 지난달부터 본격화한 광파장분할다중화방식(WDM) 장비와 중계기 매출에 힘입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통신 3사가 기지국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5G 인빌딩(실내) 투자에 진입할 예정이다. 쏠리드가 생산하는 WDM에 대한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현 시점에서 쏠리드의 주력 제품인 중계기 매출이 본격화할 것이란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BMT(장비성능시험) 결과가 발표되는 상황에서 분산안테나시스템(DAS) 중계기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DAS 매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광케이블 인프라가 낙후된 미국이나 일본 사업자들의 경우 광케이블과 쏠리드 광중계기를 결합한 망 구성에 최근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 이후..

쏠리드, 5G 시대 중계기 큰 수혜 전망

쏠리드(050890)에 대해 5G 시대에도 쏠리드는 큰 수혜가 예상된다. 쏠리드는 2018년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2019년 미국, 일본 지역의 5G 투자지출(CAPEX) 집행이 예정돼 있어 국내 인빌딩 최대 장비업체로서 큰 수혜가 예상된다. 일부 투자가들의 우려와 달리 5G 시대에서도 중계기가 인빌딩 메인 장비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전망이다. 5G 시대엔 스몰셀이 중계기를 대체하지 않을까라는 투자가들의 우려가 적지 않다. 스몰셀이 트래픽 분산에 효과적이지만 통신사들이 스몰셀로 새롭게 망구성을 시도하는 부담이 적지 않아 이미 통신사들이 5G 중계기 개발에 들어간 상황이며 결국 5G 시대에서도 인빌딩 장비 중 80%는 중계기가 차지할 공산이 크다. 3G/4G를 거치면서 국내 중계기 업체는 10여..

쏠리드, 지난해 영업익 190억원...흑자전환

쏠리드(050890)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90억원으로 전년에 대비해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5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6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76.7% 줄었다. 회사 측은 손익구조 변동 원인에 대해 쏠리드는 지난해 10월 팬택의 지분을 전량 매각해 지배력을 상실해서 팬택의 손익은 연결손익계산서의 세후중단영업손실(271억원)로 반영됐으며, 연결 기준 영업이익 및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은 흑자전환됐다고 설명했다. ----------------------------------------------------------------------------------------------------------------------"블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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