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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로젠, 줄기세포치료제 코로나19 치료목적 사용 승인

안트로젠(065660)은 줄기세포치료제 ‘ALLO-ASC-CD’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에 대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다른 치료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환자 등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시험 의약품을 품목허가 이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승인으로 ARDS이 동반된 코로나19 중증환자 중 표준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 ALLO-ASC-CD를 사용할 수 있다. ALLO-ASC-CD 줄기세포 7500만개를 1회 정맥주사한다.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를 통과한 후 총 10명의 환자에게 투여할 계획이다. ALLO-ASC-CD는 염증과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동시에 폐 섬유화 진행을 억제, 코로나19로..

안트로젠, 당뇨병성족부궤양 치료제 잠재력 입증

안트로젠(065660)에 대해 당뇨병성족부궤양(DFU) 치료제 잠재력을 입증했다. 최근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당뇨·내분비 학회지(Diabetes)에 당뇨병성족부궤양(DFU) 치료제 임상 2상 결과를 게재한다. 주요 평가지표인 ‘완전상처 봉합(complete wound closure) 비율’에서 투약군이 위약군 대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3상은 현재 환자모집 완료 단계며 올해 3분기께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국내 2상 결과를 인정받아 미국에서도 1상을 면제받고 2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 당뇨병성족부궤양 시장 규모는 현재 13조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

안트로젠, 당뇨병성 족부궤양 2상 국제할술지 등재 승인

안트로젠(065660)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줄기세포치료제 국내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논문의 SCI급 국제학술지(Diabetes) 게재가 승인됐다. 이번 논문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트로젠의 'ALLO-ASC-Sheet'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분석한 것이다. 논문에 따르면 시험군 30명과 대조군 29명의 완전 상처 봉합 비율은 시험군에서 82%, 대조군에서 53%로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완전 상처 봉합까지 걸리는 시간에 있어서도 시험군이 28.5일로 대조군 63일보다 짧았다. 임상 시험 참여자들에는 족부궤양의 중등도를 나타내는 와그너 등급 1과 2가 모두 포함됐다. 중등도가 심한 와그너 2급 대상자의 완전 상처 봉합 비율은 시험군이 75%로 대조군 16.7% 대비 월..

안트로젠, 내년말 줄기세포치료제 출기 기대감

안트로젠(065660)이 내년말 줄기세포치료제 출시 기대감에 급등했다. 국내와 일본에서 진행 중인 임상이 내년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내년 말에는 신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에서 임상 중인 치료제는 임상 2상만 마무리해도 제품 생산을 할 수 있어, 국내에서 3상이 진행 중인 치료제보다 제품화가 더 빠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안트로젠, 흑자 경영 지속

줄기세포치료제 전문 제약사인 안트로젠(065660)이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올 1분기에 안트로젠은 매출 19억원, 영업이익 6억원, 순이익 6억원 등을 기록했다. 안트로젠은 기술특례상장 첫 해인 2016년 영업이익 1억2000만원과 순이익 3억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2017년 1분기에도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기조를 지속한 것이다. 기술특례상장은 실적이 상장 기준에 못 미쳐도, 기술성평가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상장시키는 제도다. 기술력은 있지만 실적은 적자인 회사들이 대부분 이 제도를 이용한다. 안트로젠처럼 기술특례상장 기업이 상장 첫 해부터 흑자경영을 이어가는 경우는 드물다. 안트로젠 관계자는 1분기 흑자 지속에는 큐피스템과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의 매출 성장, 일본..

안트로젠, 상장 후 첫해 흑자전환 성공

안트로젠(065660)이 상장 첫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투자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상장 당시 2016년 흑자전환 목표를 밝히고 이를 실현시켰다. 향후 진행하는 파이프라인의 순조로운 진행과 함께 수익성 확대가 계속될 전망이다. 안트로젠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6% 증가, 흑자전환한 49억원, 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원료와 제품 판매증가, 일본으로 기술이전 한 당뇨병셩 족부궤양 관련 기술료 수익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품목별로는 퀀셀(자가지방세포 혼합물)이 전년대비 119%, 인체줄기세포배양액 108% 매출이 증가해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한편 안트로젠은 지난달 16일 미국 FDA로부터 이영양성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제에 대해 임상시험 1상 승인을 받았다. ..

안트로젠, 줄기세포치료제 미국 수출 기대

안트로젠(065660)이 국내에서 생산한 줄기세포로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 앞서 안트로젠은 지난 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당뇨병성족부궤양치료제(ALLO-ASC-DFU)에 대해 임상시험 1/2a 상 승인을 받았다 당뇨병성족부궤양치료제는 국내에서 생산한 줄기세포로 미국에서 임상을 한다. 미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한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해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한 것 자체로도 의미가 크다. 아울러 상업화를 성공하면 국내에서 생산한 줄기세포치료제를 해외로 직접 수출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또 치료제는 줄기세포와 3차원 조직공학기술을 융합한 것이며 시트형으로 만들어 효과적인 피부재생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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