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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 폴더블 및 자율주행 성장성 가시화

켐트로닉스(089010)에 대해 폴더블 및 자율주행 성장성이 가시화했다. 켐트로닉스는 지난 1997년에 설립돼 전자 및 화학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신규 사업으로 첨단 V2X(Vehicle to Everything) 및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사업을 시작해 르노삼성차, 쌍용차 및 해외 OEM 등에 카메라 기반 360도 영상시스템(Surround View Monitoring) 솔루션 및 무선 충전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전자부품, 무선충전, 디스플레이, 케미칼, 자율주행 등으로 구분돼 있다. 올해 예상 매출 기준으로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을 보면 전자부품 36.4%, 무선충전 18.2%, 디스플레이 18.1%, 케미칼 26.3%,..

켐트로닉스, 실적 대폭 성장 가능

켐트로닉스(089010)의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켐트로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035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성장에 따른 성과급 지급 등의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다소 밑돌았다. 올해에는 다양한 모멘텀(성장동력)이 본격화하면서 실적이 더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도체 세정제 등 전자용 케미칼로 카테고리를 확장, 자체 메이커 출시를 통해 일본 소재 국산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를 기점으로 다양한 소재 출시가 예상된다. 이 밖에도 전자부품, 무선충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149억원, 426억원으로 추정한다. 올해 켐트로닉스가 지닌 폴더..

켐트로닉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켐트로닉스(089010)에 대해 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켐트로닉스의 3분기 매출액은 1295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256% 증가했다. 영업이익 기준 2분기에 이어 다시 한번 추정치(컨센서스 95억원)를 대폭 웃돌았다. 무선충전 사업부의 신규 이익 기여, 수익성 좋은 TG 사업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6.4%포인트 개선된 10.1%로 분기 사상 첫 두 자리 수 기록했다. 특히 3분기부터 무선충전(RX) 신규 매출 반영돼 무선충전 매출액이 340억원을 기록했다. 첫 가동임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이 12%를 웃돌며 높은 이익률 기록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갤럭시 폴드 무선충전 모듈도 독점적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내년에는 무선충..

켐트로닉스, 실적 성장에 오버행 이슈 해소

켐트로닉스(089010)에 대해 실적 성장세에 오버행 이슈까지 해소됐다. 3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밸류에이션은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배에 불과하다. 무선충전 사업부의 신규 매출 및 의미있는 이익 기여, 고객사 중저가 스마트폰 모델의 리지드(Rigid) OLED 채택 확대에 따른 식각 물량 증가, 2대주주 지분 블록딜을 통한 오버행 해소 기대되며 하반기 주가 리레이팅을 기대한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76억원, 106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187% 성장한 수치다. 외형 성장 및 무선충전 사업부의 이익 기여 확대로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4.6%포인트 개선된 8.3%를 예상했다. 2대주주의 액시스브이투엑스사모투자합자회사의 상환전환..

켐트로닉스,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

켐트로닉스(089010)의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켐트로닉스는 올해 상반기 성공적인 실적 개선을 보였다.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35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성장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 성공적 실적 개선을 보여줬다면 하반기에는 완전한 기업체질 전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노트 10' 흥행에 따른 무선충전 사업부의 실적 반영 등으로 3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켐트로닉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008억원과 236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는 탄탄한 실적을 증명하는 해로 실적 성장에 대한 확신을 줬다면 내년은 다양한 모멘텀을 통한 퀀텀점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어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폴더블, 무선충전, 전자재료 케미..

켐트로닉스, 무선충전 사업 인수 효과로 고성장

켐트로닉스(08901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삼성전기 무선충전 사업을 인수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삼성전기 무선충전 사업을 210억원에 인수하면서 기존 Tx에 국한되었던 사업을 Rx까지 확장하면서 무선충전 토탈 솔루션을 확보했다. 올 하반기부터 영업양수 효과가 시작되고 내년부터는 온기로 반영(1000억원 수준)될 것이며 여기에 전장 쪽 Tx 관련 수주가 일부 실적으로 연결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무선충전 사업 매출액은 2018년 69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500억원대, 내년 1200억원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산했다. 케미칼과 전자부품의 전방 산업의 모멘텀이 다소 약하더라도 수익성이 좋은 식각 사업과 무선충전으로 켐트로닉스의 실적은 올해와 내년 큰 폭으로 성장할 것..

켐트로닉스, 신사업 V2X 성장성 부각

켐트로닉스(08901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사업을 중심으로 V2X(Vehicle-to-everything) 등 신규 사업이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V2X는 스마트카와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로, 차량 대 차량(V2V), 차량 대 인프라(V2I), 차량 대 보행자(V2P) 등 차량과 외부를 연결하는 차량 통신 시스템을 말한다. 2020년까지 글로벌 V2X 시장 규모는 약 7조원으로 성장할 것이며 V2X단말기가 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차, 자율주행차와 인프라, 자율주행차와 관제센터 간 통신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지역에 약 13만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자율주행 실증단지 판교제로시티에는 세계 최초로 일반차와 보행자가 공존하는 자율주행차 테스크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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