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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 블랙박스 주행데이터 확보한 유일한 업체...저평가 상태

유비벨록스(089850)에 대해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블랙박스 주행데이터를 확보한 유일한 업체인 만큼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될 때 유의미한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스마트카드와 블랙박스 시장의 압도적 1위 업체인 유비벨록스는 최근 사업적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하면서 중장기 성장에 대한 큰 그림을 완성했다. 스마트카드 부문에서의 탄탄한 금융사 네트워크, 블랙박스 부문에서의 방대한 주행데이터를 활용해 마이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사용가치가 높은 대량의 블랙박스 주행데이터를 확보한 국내 유일 업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향후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마이데이터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블루오션스탁] 유비벨록스(089850) 기본적 분석

## 유비벨록스 사업의 개요 당사는 Embedded S/W 기반의 Smart Card와 Smart Mobile사업 및 블랙박스/지도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 사업들간의 시너지를 통해 IT Convergence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 연결회사의 사업부문 현황 ## 회사의 현황 [스마트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사업부문] (1) 시장점유율 당사는 스마트카드와 스마트모바일 매출 비중이 89%:11%이며, 해외 및 기존사업을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기존사업에 기반하여 컨버전스되는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데 역량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만, 스마트모바일 사업의 경우 대부분의 사업영역이 만들어져가는 초기시장으로 공식적인 조사기관을 통한 정확한 시장점유율을 추산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스마트카드 또한 ..

기본적분석 2020.12.06

유비벨록스, 2분기 中 스마트카드 관련 매출 증가...턴어라운드 기대

유비벨록스(089850)에 대해 2분기 중국 스마트카드 관련 매출 증가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1분기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242억원, 영업적자 12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적자 전환 이유는 중국법인 매출액 중 3월분 일부(12억원)가 이월됐고, 원화강세가 매출원가율 상승에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및 하반기는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향 스마트카드 수주잔고와 하반기 수주 예상금액을 감안하면 2분기는 300억원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며 하반기엔 추가 수주분을 감안하면 분기 매출액은 더 증가해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비NXP 계열인 ST마이크로 및 삼성전자 반도체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유비벨록스, 中 수주물량 급증 전망

스마트카드 제조 및 집적회로(IC)칩 카드운영시스템(COS) 공급업체 유비벨록스(089850)가 중국의 수주물량 급증으로 스마트카드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중국 카드 수주물량은 1천300만장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물량 1천100만장을 초과 달성했다. 중국 6대 은행 중 3개사에 공급을 시작했고, 추가 입찰을 진행 중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연간 중국 카드 수주물량은 5천만장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인터넷은행, 모바일 페이먼트의 카드는 일반 은행 체크카드 대비 탑재 기능의 다양화로 가격 증가의 요인이며 카드의 고기능화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도 기대된다. 올해 유비벨록스의 매출액은 작년보다 28% 늘어난 1천275억원, 영업이익은 388% 증가한 94억원으로 각각 추산..

유비벨록스, 中 대형은행 신규 고객사 확보로 실적 개선

유비벨록스(089850)에 대해 중국 대형은행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비벨록스는 IC칩카드(스마트카드)에 필요한 IC칩 설계와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며 통상 실적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발급건수를 따라간다. 경쟁사와의 차별점은 자체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보유해 연간 30억~40억원의 로열티 매출이 발생한다는 것이며 중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줄 것이다. 지난해 중국향 카드 수주 규모는 1100만장으로 매출 48억원을 달성했다. 올 1분기 기준 중국향 카드 수주 규모는 1300만장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줬다. 유비벨록스는 중국 대형은행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 중국 6대 은행 가운데 3개사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대형 은행 입찰도 진행하고 있다. --..

유비벨록스, 자회사 라인아이 본격 성장 전망

유비벨록스(089850) 연결 자회사 라인아이가 본격 성장할 전망이다. 올해 유비벨록스의 성장 핵심은 라임아이의 성장 가능성이며 스마트팩토리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돼 장기 성장 가시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라임아이는 비콘 전문업체로 밀폐 공간 가스안전관리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SKT와 대우건설 위례신도시 건설현장에 IoT 기반 안전과 공사 관리 플랫폼 구축해 적용 산업 다변화가 기대된다. 유비벨록스의 본업인 스마트카드 사업 역시 성장 가시성이 높을 전망이다. 중국 스마트카드 의무화에 따라 해외 매출 증가 가시성이 높고 국내 스마트카드 역시 장기적으로 정부의 내수 시장 활성화 정책과 방향을 함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 스마트카드 매출 증가와 라이선스 매출 증가는 스마트카드 사업의 외형..

유비벨록스, 자회사 라임아이 턴어라운드 기대

유비벨록스(089850)에 대해 올해부터 자회사인 라임아이의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라임아이는 국내 1위의 비콘 사업자며 비콘은 70미터 미만의 위치기반 근거리통신망을 구현해 향후 O2O서비스 시장, 스마트팩토리 및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유력한 통신기반 기술이다. 건설현장 안전관리 확보를 위한 법안도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건설현장에서의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시설 설치비 등 안전보건관리비를 현재보다 9% 올리는 내용을 골자로 ‘건설업 산업안전 보건관리비 계상 및 사용기준’ 고시를 재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송석준 의원(자유한국당)은 건설공사현장에서 무선통신 안전장비 도입을 통해 작업장 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건설기술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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