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드라마 사업 일원화와 넷플릭스 협업으로 강화
키이스트(054780)에 대해 2020년 에스엠그룹 내에서의 드라마 사업 일원화와 넷플릭스와의 협업 등을 통해 매년 1~3편에 머무르던 드라마 제작 편수가 6~7편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키이스트는 지난 2018년 에스엠엔터테인먼트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매니지먼트에서 드라마 제작으로 이동 중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SM C&C의 드라마 사업부문을 양수하고, 7월에는 드라마·영화 부문 제작 자회사인 콘텐츠케이를 흡수 합병하는 등 에스엠그룹 내에서 드라마 제작 기능은 키이스트로 일원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넷플릭스와의 협업 역시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20년 키이스트는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에이스토리(241840)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