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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미국 중앙은행이 연내 출구전략을 단행할 수 있다는 우려에 이틀째 하락했다. 외국인 오늘도 2000억가량 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과 연기금 그리고 개인이 매수하였지만 역부족이였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하였지만 기관의 매도공새에 하락하였다.

토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가 기대된다는 소식에 상한가. LG가 바이오산업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아미노로직스 인수를 추진 중이란 소식에 상한가. 조회공시 답변에 사실무근. 낙폭이 커지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 특별한 재료 없음.

코스피는 2000선에 올라선지 하루만에 다시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2000선이 깨졌다. 기관과 연기금의 매수에도 불구 조정을 받았다. 반면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우위였지만 기관과 투신의 매도에 6개월만에 500선이 깨졌다. 외국인이 매도가 잦아지는 이유는 기업실적 부진과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약화, 정치적 교착 상태 등을 꼽을 수 있으며 북한의 숙청사태에 대해서도 불안감을 나타내는것으로 생각된다.

아스트와 1029억9863만원 규모의 외주공급계약. 2012년 매출액 대비 267.1%에 해당. 무상증자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1천억원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순자산가치대비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 류경환 단골미디어 대표이사를 자사의 신규사업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경영지배인에 선임하고 온라인스포츠게임 사업부 사장에 임명 공시.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으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며 이틀 연속 상한가.

코스피는 미국발 훈풍에 덩달아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2000선을 회복하였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매도로 하락하며 마감하였다.

자가면역질환 치료 관련 미국 특허 취득 소식에 상한가로.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 발표 후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최근 3분기에 기존의 영업손실을 모두 보전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홍콩계 펀드가 장내에서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인 것으로 파악. 중국과 홍콩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서울시 서초구 소재 80억원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에 상한가. 미국이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에 안정성 우려를 나타낸 것에 대한 대한 반사이익으로 상한가 기록.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하며 상한가 기록. 동성홀딩스의 주가가 자회사 가치가 부각되며 상승세.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외국인은 오늘도 700억원넘게 매도하며 4거래일째 연속매도하고 있다. 연기금이 1000억원 가까이 매수하며 구원투수로 나서며 1980선을 간신히 지켜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