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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284

예림당(036000)

예림당(036000)은 아동출판시장에서 수십년간 쌓아온 노하우, 탁월한 기획력 및 우수한 영업능력을 바탕으로 아동서적 시장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Why?" 시리즈를 발간하여 2016년 10월말까지 7,110만부 이상 판매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Why?시리즈"를 기본으로 하여 전자출판사업, 온라인교육사업, 애니메이션사업, 게임사업, 저작권매니지먼트사업, 물류사업, 도서판매 대행사업 등과 같은 출판관련 사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사는 출판사업 이외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종속회사를 통해 저비용항공사업(티웨이항공) 및 PHC파일 사업, 반도체 Packaging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신성장동력 ..

기본적분석 2017.02.05

2017년 2월 3일 (금)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트럼프 불확실성 및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속 혼조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영란은행 기준금리 동결 속에 혼조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출발하였지만 중국 차이신 제조업지수가 전월대비 부진함에 따라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며 혼조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불확실성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미국 의회는 석탄 산업 및 에너지 산업 규제를 폐지했고 추가로 규제안 폐지 및 세금인하 등을 언급하면서 시장 하락을 제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 트럼프의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었는데 반대로 규제완화 및 세금인하 등 친기업적인 행보 또한 보이고 있어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국내증시는 삼성전자의 200만원 터치 후 원달러 환율에..

오늘의 시황 2017.02.03

이수화학, 우호적 전방시작 환경 주목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는 이수화학(005950) 주가가 우호적인 전방시장 환경과 함께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연성알킬벤젠(LAB) 시장 성장이 향후 실적 성장을 이끌어 낼 동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지난해 상반기 이수화학 주가는 유가상승과 자회사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탔지만 하반기 조정국면을 보이며 지지부진한 모습으로 돌아섰다. 부진한 주가에는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 정기보수와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인식과 이수건설의 충당금 인식으로 인한 실적이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반영됐다. 이수화학의 주력제품인 연성알킬벤젠 시장의 전방산업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주가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다. 이수화학의 실제 ..

오이솔루션, 5G 투자 수혜 기대감

오이솔루션이 4차산업 5G 투자 확대 수혜로 올해 매출액이 30% 이상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향후 무선 트래픽의 폭발적인 증가로 광트랜시버 제조업체의 수익성은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북미 최대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존이 지난해 말 4.5G 투자를 시작했다.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UHD방송 준비를 위해 FTTH(Fiber to the home)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 통신사업자들의 투자에 힘입어 오이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6.5% 증가한 288억원, 영업이익은 172% 늘어난 4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4.5G투자를 시작으로 5G투자까지 향후 4~5년 투자의 연속성은 높다는 점에서 메가트..

로스웰, 전기차 부품 매출 증가로 올해 실적 호조 예상

로스웰(900260)에 대해 전기차 부품 매출 증가로 올해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지난해 매출 1,561억원, 영업이익 3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4%, 57% 증가할 것이며 자동차 부품 기업임에도 20% 영업이익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과점시장인 한국 완성차 시장과 달리 중국자동차 시장은 20개 넘는 완성차 업체가 존재한다. 메이저 완성차 업체 대부분이 중국 국영기업 자회사기 때문에 공기업 특성상 비용 절감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부품업체에 대한 단가 인하 압력이 제한적이다. CAN과 공조설비 사업부의 견조한 성장 속에서 전기차 부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 34%, 2017년 43%까지 증가할 것이며 지난해 531억원 가량 첫 매출이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올해 8..

아이센스, 中 공략 본격화 등 해외시장 매출 확대

자가 혈당 측정기 제조사인 아이센스(099190)는 올해 중국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북미지역 매출이 확대될 것이다. 아이센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73억원(+40.8% YoY)으로 예상치를 5.5% 상회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66억원(+32.5% YoY)으로 예상치를 12.0% 밑돌았다. 4분기 수익성은 전분기대비 3%p, 전년동기와 비교해도 1.2%p 낮아졌다. 수익성이 좋은 송도공장 가동률이 올랐음에도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이유는 성장을 위한 투자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마진이 거의 없는 혈당측정 미터기를 중국 시장에 대규모로 배포했고 독일, 아프리카, 말레이시아 법인을 신규로 설립해 판관비가 늘었다. 하지만 미터기 배포는 고수익성의 혈당스트립 판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해외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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