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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215

포스코ICT, 4차 산업혁명의 수혜 고서장 시작될 전망

포스코 ICT는 올해를 시작으로 그룹사업 스마트화 진행과 4차 산업혁명의 수혜를 동시에 받으며 고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POSCO 그룹은 3월 30일 CEO 포럼을 통해 향후 POSCO 그룹의 핵심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Smart Factory, Smart B&C, Smart Energy등 그룹사업의 스마트화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POSCO 그룹은 그룹사업의 스마트화 이후 이를 통한 스마트 솔루션 확보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내 ICT를 담당하는 포스코 ICT는 그룹 내 전략과 맞물려 올해 POSCO 핵심 자회사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OSCO는 올해 카팩스(Capex) 투자액을 별도 기준 2조6000억원으로 제시하며 작년 대비..

하이비젼시스템, 듀얼카메라 시장 확대 지속 성장 예상

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듀얼카메라 시장 확대로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분야 1위 업체로 자동화 검사장비의 핵심 기술인 비젼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58%를 소형 카메라모듈(CCM, Compact Camera Module) 자동화 검사장비가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42%를 영상평가 장치 및 기타가 차지하고 있다. 주요 장비는 CCM 검사 및 제조장비이며 디지털 영상기기와 3D 프린터·스캐너 등도 제조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새롭게 도입된 기술인 듀얼카메라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 개선, 손떨림 보정, 광학줌, 후보정 등 기술적인 개선을 가능하게 했다. 아이폰의 듀얼카메라 채택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듀얼카메라 채택이 본격화될 것이며 이는 ..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 부진 지속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게임 사업의 부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며 1분기 적자전환을 예상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 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207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6%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주력 사업인 웹보드게임이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음에도 프렌즈팝과 디즈니 쯔무쯔무 등 모바일 대표작들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며 기타 사업부는 에이컴메이트(Accommate), 1300K 등 커머스 사업부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제거될 것으로 분석했다.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게임부문의 성장성 확인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알리바바가 카카오페이에 대규모 투자한 이후 NHN엔터 또한 페이코의 가치재평가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여전..

코오롱, '인보사' 국내시판이 주가 상승 이끌것

코오롱에(002020) 대해 '인보사'의 국내 시판이 주가에 있어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달 30일 코오롱의 자회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국내 판매사로 먼디파마 및 코오롱제약과 협력식을 체결했다. 인보사의 국내 판매와 관련해 이후 진척될 사항은 식약처의 시판 허가와 보험등재 여부 등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7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올 상반기 시판을 목표하고 있다. 인보사의 시판은 자회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의 실적 증가 뿐 아니라, 연말 상장될 티슈진 가치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인보사 이슈 외에도 주요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2017년 4월 3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3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분기말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소폭 하락... 다우 20,663.22(-0.31%), 나스닥 5,911.74(-0.04%), S&P500 2,362.72(-0.23%), 필라델피아반도체 1,011.40(-0.04%) * 국제유가, 3월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채굴장비 증가에도 소폭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25달러(+0.50%) 상승한 50.60달러 * 유럽증시, 영국(-0.63%), 독일(+0.46%), 프랑스(+0.65%) * 신협·새마을금고도 집단대출 다 막혔다... 당국, 가계 빚 풍선효과 차단 나서... 보험·저축은행까지 주택대출 기피, 아파트 입주 대기자 '발등..

주요이슈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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