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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7

2017년 5월 10일 (수)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북한의 핵실험 의지 표명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마크롱 효과'가 되살아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당국이 금융규제 강화 방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란 관측이 투심을 위축시키며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투심이 살아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전일 19대 대통령 선거로 휴장이었으며 금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2300선을 돌파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등의 하락과 더불어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로 인해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3대 주요 지수는 상승 출발했지만 다우지수와 S&P 지수는 장 막판 북한이 핵실험을 단행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이날 스카이뉴스는 최일 영..

오늘의 시황 2017.05.10

셀트리온, 경쟁자 등장과 재고부담에도 성장 전망

미국시장에서 셀트리온(068270)의 경쟁자들이 나타나고 있고 재고자산이 늘고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연간 실적 추정치는 무리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의 미국 출시는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램시마보다는 오리지널 의약품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에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양강구도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이 지난 2015년 대비 2016년 1조50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지 않은 이유는 미국 판매재고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미국에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1년치 재고는 보유해야한다면서 무리한 수치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공급계약은 1669억원으로 연간 매출액..

한강인터트레이드, H&B스토어 시장 확대 수혜

H&B스토어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한강인터트레이드(219550)가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울러 유통채널 수 확대와 신제품 출시가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색조 화장품 제조 강국인 일본으로부터 브랜드 코스메틱 제품들을 유통하며, 13개 색조 브랜드 및 3000여 개의 판매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KISS ME(마스카라&아이라이너)’라는 대표 제품을 통해 한국 H&B스토어 내 탑 색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리브영을 대표로 국내 H&B스토어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2017년 H&B스토어 시장 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 유통 대기업들의 H&B스토어 시장진출 본..

문재인 정부, 풍력 관련주 수혜 전망

문재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풍력 관련주들의 수혜 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재인 정부 에너지 정책의 중심은 원전과 석탄발전을 축소하고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것이며 소규모 재생에너지 단지의 전력망 연결 무제한 허용, 발전차액 제도 도입, 재생에너지 의무사용비율 확대 등의 정책이 예상된다. 정책 실무진의 의지가 강해서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는 원전과 석탄발전소 증설 얘기는 듣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는 2030년까지 전체 전력량의 20%를 목표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풍력, 태양광에서 생산된 전력은 전체의 약 1%대에 불과한 상태다. 미세먼지로 숨쉬는 것 조차 힘들어지면서 국민의 석탄발전과 내연기관차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고 있..

휴켐스,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휴켐스(069260)에 대해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인조가죽 등 우레탄 중간원료를 국내에서 독점 공급하는 휴켐스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300% 이상 급증했다. 주력제품 이익률 초강세에 힘입어 시장 추정치보다도 16% 높게 나온 호실적이었다고 분석했다. 휴켐스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063억원, 영업이익 44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였던 1분기보다 5% 정도 추가로 높아지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주력제품 판매량 증가 속에 탄소배출권 집중 판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탄소배출권 판매량은 1분기 35만톤에서 2분기 60만톤으로 늘어나고, 하반기(특히 4분기) 95만톤의 판매가 이뤄져 연간 판매 계획 규모..

2017년 5월 9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5월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北 핵실험 의지 표명 속 혼조 마감... 다우 20,975.78(-0.17%), 나스닥 6,120.59(+0.29%), S&P500 2,396.92(-0.10%), 필라델피아반도체 1,017.50(+1.03%) * 국제유가, 5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셰일오일 공급확대 전망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55달러(-1.18%) 하락한 45.88달러 * 유럽증시, 영국(+0.57%), 독일(+0.43%), 프랑스(+0.28%) *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 정권교체 성공, TK·경남 제외 모든 지역 1위... 역대 최다 표차 기록도 깼다, 557만표차 압도적 승리 ..

주요이슈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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