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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165

파인텍, OLED패널 턴어라운드 이끌것

파인텍(131760)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턴어라운드를 이끌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8월 인수한 OLED 장비업체 세광테크의 성장이 기대된다. 세광테크는 OLED 패널에 칩(Chip) 또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를 접합하는 장비인 본딩(Bonding) 장비를 주로 생산한다. 이 회사는 플렉서블(Flexible) 혼용 장비를 최초로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아몰레드(AMOLED) 양산용 설비 공급 세계 1 위 및 Bonding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존 사업도 회복 추세로 접어들었다. AMOLED 공급 부족으로 인해 주요 고객사의 저가 시리즈 출하와 LCD 탑재 증가로 주력 사업인 백라이트유닛(BLU) 수급의 변화가 생겼다. 생산에 선행되는 개발 모델 수가 이..

2017년 6월 2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6월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민간고용 호조 등으로 상승,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21,144.18(+0.65%), 나스닥 6,246.83(+0.78%), S&P500 2,430.06(+0.76%), 필라델피아반도체 1,092.55(+0.10%) * 국제유가, 6월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에 강보합...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04달러(+0.08%) 상승한 48.36달러 * 유럽증시, 영국(+0.32%), 독일(+0.40%), 프랑스(+0.66%) * 美 "사드논란 놀랍다"... 한미동맹 균열 조짐, 더빈 상원의원 경고성 발언 * 美, 대북 강력 독자제재... 인민군 등 핵심기관 대상 러시아 ..

주요이슈 2017.06.02

대성엘텍, 자율주행차사업 국책과제 선정

대성엘텍(025440)이 자율주행차 관련 국책과제 선정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다. 대성엘텍은 자율주행차 사고 데이터 저장장치(ADR) 기술개발 관련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선정 과제는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개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24억원과 기업부담금 16억4천만원 등 모두 40억원 가량이다. 대성엘텍에 할당된 연구비는 14억원으로 정부와 회사가 50%씩 부담한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다.

2017년 6월 1일 (목) 시황정리

밤사이 뉴욕증시는 은행주의 하락과 엇갈린 경제지표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영국 총선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유로존 인플레이션 하락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상하이증시는 중국 제조업지표가 예상을 밑돌며 하락 마감했으며, 닛케이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약세를 보였으며, 코스닥은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최대의 대형은행인 JP모간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산업컨퍼런스에서 나란히 2분기 거래가 감소하며 실적 악화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금융업종의 하락을 촉발했습니다. 에너지업종 역시 유가하락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시장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경제지표 발표에선 4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1.3% 하락한 109.8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

오늘의 시황 2017.06.01

미투온, 풀하우스카지노 中 버전 승인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사 미투온(201490)은 풀하우스카지노(Full House Casino) 중국버전의 비안(備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1일 미투온은 중국은 올해 3월부터 '비안'이라는 일종의 등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중국 문화부로부터 풀하우스카지노의 비안이 통과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풀하우스카지노 중국 출시에 필요한 절차가 끝난 것이라고 봐도 된다고 설명했다. 텐센트,바이두, 360 등 중국의 메이저 안드로이드 마켓에 2주 안에 풀하우스카지노 중국버전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미투온은 풀하우스카지노 중국 버전을 올해 3월께 출시할 계획을 잡고 준비했지만, 새로 생겨난 중국의 '비안' 제도로 인해 중국 시장 진출이 지연됐었다.

환인제약, 보건 제도 변화 수혜주

환인제약(016580)에 대해 정신신경계 의약품의 탄탄한 수익성과 보건 제도 변화의 수혜에 힘입어 재차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진단했다. 5월 30일부터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개정 정신보건법) 시행으로 정신질환자의 개념을 축소 정의되면서 정신건강의약품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이 법에 따르면 '독립적 일상생활을 하는데 중대한 제약이 있는 사람'을 제외한 경증 질환은 일반 질환으로 분류된다. 낮아진 정신과 문턱만큼 환인제약의 영업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제네릭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로 약가 인하 타격을 받긴 했지만 본업의 성장성은 퇴색될 수 없다. 올해 실적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한 1520억원, 영업이익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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