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3/02 14

인트론바이오, 결실의 시기가 멀지 않았다

인트론바이오(048530)에 대해 결실의 시기가 멀지 않았다. 인트론바이오는 바이오신약 개발, 분자진단, 동물용 항생제대체제 전문기업이다. 주력분야인 바이오신약으로는 MRSA/VRSA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CRE 등 그람음성균 포함 광범위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등이 대표적이다. 인트론바이오의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SAL200의 임상 2a 상(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에 의한 균혈증 환자대상, 반복투여 임상 1b 동시 진행) 결과가 하반기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내로는 3곳 이상의 기업들과 기업실사가 예정되어 있어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SAL200은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박테리오 파지에서 유래한 단백질 엔도리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세균의 세포막을 파..

2018년 3월 2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3/1(현지시간) 미국發 무역전쟁 우려 등으로 1% 넘게 하락… 다우 -420.22(-1.68%) 24,608.98, 나스닥 -92.45(-1.27%) 7,180.56, S&P500 2,677.67(-1.33%), 필라델피아반도체 1,340.14(-1.61%) * 국제유가($,배럴), 원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 … WTI -0.65(-1.05%) 60.99, 브렌트유 -0.07(-0.11%) 65.71 * 국제금($,온스), 美 경기 낙관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 Gold -12.70(-0.97%) 1,305.20 * 달러 index, 美 무역전쟁 우려 등으로 하락... -0.32(-0.36%) 90.29 * 역외환율(원/달러), -0.02(-0.00%) 1,086.46 * ..

주요이슈 2018.03.02

한국가스공사, 올해 국내 사업 이익 개선세 지속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올해 국내 사업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525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 적정투자보수 증가에 의한 국내사업 이익 안정성이 확인돼 긍정적이고, 유가 회복에 해외사업도 정상화돼 구조적 이익증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호주 프렐류드(Prelude), 이라크 바드라 등 해외사업에서 손상차손이 반영돼 영업외손실 3570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올해 국내사업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적정세후투자보수가 전년대비 14.1% 증가한 8930억원으로 예상된다. 유가 강세로 해외사업 이익회복도 부각되고 있고, 순이익은 추가적인 대규모 손상차손 발생가능성이 낮은 상황으로 흑자전환이..

에스피지, 빅 배스를 통해 1분기 큰 폭의 수익성 기대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손실을 한꺼번에 떨어버리는 빅 배스(big bath)를 통해 1분기부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에스피지는 4분기 매출액 714억원, 영업손실 29억원을 시현했다. 이미 예상한바 자회사 세모콘 대손상각비(2018년 3월 파산 예정) 및 스마트카라 영업손실, 기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4분기 실적은 악화됐다. 그러나 에스피지의 1분기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추정되며 1분기부터 BLDC모터 로열티 미지급, 세모콘 대손상각비 미반영 등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주요 IT기업 자동화용 로봇감속기(SR감속기, 일본 N사 주요 제품) 수주가 예상되며, 자동차 AS기업 수주도 확실시 예상되며 협업로봇에 사용되는 SH(일본 H사 독..

대우조선해양, 3월말 관리종목 해제 예정

대우조선해양(042660)이 3월 말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면 다음 영업이기부터 관리종목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지난주 대우조선해양은 LNG선 2척과 VL탱커 3척의 수주계약을 체결하면서 투자자에게 화답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새로운 LNG선 화물창 Solidus의 개발 배경과 이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질문들이 있었다. 지난 몇년간 대우조선해양은 Arc 7 기술의 야말 LNG선의 성공적인 인도, ME-GI 엔진 상용화와 FGSS 시스템을 설명하며 Solidus의 성공 가능성은 높다는 것을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의 관리종목 해제는 영업실적과는 무관한 것이므로 2017년 4·4분기 실적과 무관하게 관리종목은 곧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

경남제약,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매매거래정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경남제약(053950)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2일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경남제약에 대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한 과징금 4000만원을 부과하고 감사인 지정 3년 등의 조치를 내렸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지역난방공사, 배당금 주당 2820원...배당성향 47%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2017년 배당금으로 주당 2820원 공시하며 배당성향 47%를 보였다. 기대를 뛰어넘는 배당 서프라이즈라고 분석했다. 지역난방공사의 2017년 총 배당금은 327억원으로 순이익 699억원의 47%에 해당한다. 배당성향 47%는 예상하기 어려웠던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지역난방공사의 배당성향은 2016년 34.7%, 2015년 36.2%로 30% 중반대였다. 정부의 2017년 공기업 배당성향 가이드라인은 30% 중반인 34%다. 배당성향 상승의 배경은 한국전력의 실적부진이 자리한다는 분석이다. 정부 출자기업 배당수입의 큰 몫을 담당하는 한국전력이 원전이용률 하락과 법인세 증가로 계획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타 출자기관으로부터 배당을 늘리려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