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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9

영원무역,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전망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전망한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수준에 그치겠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할 것이며 원/달러 환율이 전년 동기 대비 5% 하락했음에도 실적 부담은 제한적이다. 영원무역의 상반기 실적을 견인하는 것은 브랜드 유통부문의 SCOTT이며 SCOTT는 지난해 악성재고 처분 등 효율화 작업을 거치며 30억수준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1분기 100억원, 2분기 160억원이상 이익을 낼 것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대주전자재료, 이차전지 음극재 첨가물 사업 진출로 실적 퀀텀 점프 전망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이차전지 음극재 첨가물 사업 진출로 실적 퀀텀 점프가 전망된다. 대주전자재료는 전자기기 부품의 재료가 되는 전도성 페이스트 전문 생산 업체며 신규 사업으로 이차전지 음극재 첨가물 사업을 준비 중이다. 착공 중인 양산공장은 투자금액 170억원, 2019년 3월 31일 완공 목표며 착공 중인 양산공장 생산능력(Capa)은 월 150톤 규모로 금액 기준 1000억원 수준으로 본격적인 양산 시작 시 동사 실적의 퀀텀 점프가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2018년 실적은 매출액 1083억원, 영업이익 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6.0%, 115.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음극재 첨가물 시장은 양극재와 달리 아직 열리지 않은 신규 시장이며 양산 시 국내 독점 공급이다. 또한 원재..

두산밥캣, 판매 호조에도 오버행 우려 존재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북미를 비롯한 선진시장 및 글로벌 전 지역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그룹사 지분매각 가능성(오버행)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액 9479억원, 영업이익 1128억원(영업이익률 11.9%), 지배지분 순이익 796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지역 판매호조와 수익성이 높은 CTL(Compact Track Loader) 매출비중이 확대되며 안정적 이익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유럽 및 신흥시장에서도 판매채널확대, 제품라인업 강화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법인세 인하효과(유효세율이 37%에서 25%로 하락) 및 재무개선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으로 순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며 현재 순차입금은 8억달러 수준으로 2017년말 8.6억달..

삼화전기, 실적 크게 개선...향후 사업 영역 확대

삼화전기(009470)에 대해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향후 사업 영역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화전기는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무선청소기 등 생활가전의 하이엔드 제품군 판매 확대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 작은 크기에도 큰 용량을 얻을 수 있어 주로 생활가전에 사용되는 전해콘덴서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삼영전자와 함께 국내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LG전자, 삼성전자 등이다. 삼화전기의 매출액은 2014년 1686억원, 2015년 1713억원, 2016년 1996억원, 지난해 2070억원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도 531억원의 매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 늘었다.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58% 증가했다. 하이브리드커패시터(고전압, 소형화가 가능한 ..

LS산전, 융합 사업부 질적 개선으로 실적 전망치 상향

LS산전(010120)에 대해 융합 사업부의 질적 개선으로 2분기 실적 전망도 상향한다.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503억원에서 568억원으로 상향한다. 1분기 깜짝 실적의 주역이 전력인프라였다면 2분기는 융합 사업부가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ESS(에너지 저장장치)는 내수 시장 특수 속에 제련, 제강, 중공업 등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 대상 수주가 현실화되고 있어 매출액이 지난해 16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며 태양광은 일본 하나미즈키 프로젝트(18WM급) 등 EPC 매출 확대로 손익 구조가 개선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은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세와 더불어 EV-Relay 중심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력인프라도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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