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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304

연우,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국내 화장품 업황 개선에 따라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1% 증가한 73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국내 최대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으로부터 수주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 연우는 설화수, 후, 숨 등 고가 화장품의 용기를 납품하고 있다. 1,2위 고객사향 매출이 늘면서 저가수주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있다. 고객사간 리드타임(상품생산의 시작에서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경쟁으로 단가 인상이 진행되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 영업법인도 5월부터 수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중국 대형 브랜드 업체와도 거래를 시작해 하반기에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협상 중이..

현대리바트, 우호적 영업 환경에도 1분기 실적 부진

현대리바트(079430)에 대해 우호적인 영업 환경에도 지난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현대리바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2% 감소한 103억원이었다. 같은기간 매출은 76.1% 늘어난 3431억원이다. 현대리바트의 1분기 실적은 투자자 입장에서 상당히 아쉬운 결과며 긍정적인 영업 환경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했던 이유는 광고선전비(약 33억원) 집행으로 인한 비용 부담과 지난해 주방용 가구 인력 충원에 대한 인건비 부담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2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1분기 주택 매매 거래량이 늘면서 이사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서다. 빌트인 가구 공급 증가와 인테리어 제휴점 확대로 인한 주방용 가구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도 성장세를 도울 것으로 ..

코스맥스, 매출 회복이 이끄는 정상화 본격화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국내 화장품 ODM 수주 현황이 기대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회복이 이끄는 이익 정상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성장률 개선에 따른 국내 이익률 소폭 상향조정, 미국 사업이 전망보다 빠른 2019년 흑자 전환할 것으로 반영해 2018~2019년 실적 추정치를 각각 0.3%, 16% 상향한다. 성장률은 동종 업체 대비 압도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업황 악화 때 고정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면서 급감했던 이익 규모는 올해 완연하게 정상화된 후 내년 다시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중국 사업의 고성장과 미국 지역의 빠른 적자 축소가 주효할 것이다. 지난해까지 국내외 증설과 굵직한 인수합병이 완료돼 투자 금액이 축소될 것이며 당분간 주당순이익 성장률이 영업이익 성장률을 상회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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