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1월 30일 시황정리 ↑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중국증시가 중국 금융당국이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비리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중국증시으 폭락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으며 외국인이 5000억 이상 대규모 순매도를 나타내며 지수하락을 이끌며 2000선이 깨지며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가 변동성을 키운 가운데 국내증 또한 외국인 매도속에 2000포인트를 이탈하면서 변동성을 키운만큼 이번주는 대외 이벤트와 외국이 수급에 집중하며 시장의 흐름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체시스는 김무성 관련주로 부각되며 이틀째 상한가, 모바일리더는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 사업자 선정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바른전자는 중국으로부터 투자유치 협의 진행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차디오스텍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상한가, 마니커는 한중FTA 비준동의안 추인, 오늘 본회의 처리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수급별로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662억원, 366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이 5,470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개인이 924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억원, 895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