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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초기시장

Atomseoki 2016. 1. 1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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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기는 휴대성, 독립성, 합리적 가격 등으로 초기 빠른 확산이 예상되며, 향후 여타 산업에 응용되며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남성들의 소비가 적극적으로 변하고 가상현실 판매사가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이다.

VR·AR 기기는 파괴적 혁신의 두 가지 유형인 저가 제품군형 파괴적 혁신과 신시장형 파괴적 혁신 모두를 충족하고 있고, 여기에다 VR·AR 시장은 확장성이 높아, 생활 패턴의 큰 변화가 예상돼, 의료, 교육, 유통 등 다수 산업에서 생태계의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AR·VR 시장의 확장성과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콘텐츠는 아직 미미한 상황으로 게임 외 여타 산업의 효과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공급, 콘텐츠의 진화 방향성과 향후 킬러 콘텐츠의 여부가 시장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분석됐다.

VR·AR 관련주로 반도체 메모리, VR게임, VR콘텐츠 제작, 3D센싱카메라, 3D영상, 렌즈 검사장비 등이 거론 되나 초기시장은 게임 산업의 가시화가 빠르고, Social VR의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VR게임 및 VR영상·카메라 관련주가 초기시장 수혜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