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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009450)에 대해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장기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경동나비엔은 고도의 콘덴싱 보일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점유율 30% 중반을 기록중인 1위 업체며 지난해 국내 보일러 시장 성장률은 1.6%에 그치며 제한된 시장성을 보였다.
콘덴싱 보일러 기술 경쟁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키우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인 서탄공장의 높은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총이익율도 30%로 높다.
경동나비엔의 올해 1분기 기준 해외 매출비중은 52%다. 주로 북미와 중국, 러시아 위주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현재 10만대 수준의 중국 생산능력을 2018년까지 30만대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며 미국에선 순간식 콘덴싱 온수기 판매를 통해 최근 3년간 연평균 25%씩 성장중이다.
경동나비엔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6594억원과 5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1%, 30.5%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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