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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 전맹했다.
기아차의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5% 감소한 12조원, 영업이익은 29%
줄어든 3781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유럽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역성장을 했다. 북미시장의 경우 인센티브 증가와 주요 모델 판매감소에 따라 조지아 공장 가동률이 하락하고 고정비 부담도 커졌다.
올 2분기부터는 미국 시장 재고 부담이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다.
올 2분기부터 쏘렌토,
카니발 모델이 북미 시장에 투입된다. 재고부담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올 상반기 환율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상반기에는 환율 및 재고부담으로 연간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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