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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웹보드게임 성장과 규제완화 효과로 성장성 강화

Atomseoki 2018. 3. 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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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095660)가 웹보드게임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규제완화 효과로 성장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네오위즈의 웹보드게임 매출은 전체의 40% 수준으로 모바일 비중이 60~70%로 높아 경쟁사의 매출 성장이 주춤했던 2017년에도 성장을 지속했다. 올해 웹보드게임 매출의 15~20%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규제완화로 성장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모바일 SRPG 브라운더스트는 지난해 일평균 3000만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지난 7일 일본시장에서 정식 출시했다. 국내 매출의 온기 반영과 해외매출 추가로 브라운 더스트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성장할 것이다.

2011년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리듬 액션 게임 탭소닉의 후속작 5종이 올해 출시될 예정으로 탭소닉 브랜드 인지도와 최근 시장에서 여성향 리듬게임의 부재 상황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이며 일본에서 PC게임 퍼블리싱을 하는 게임온이 검은사막과 블레스 등을 퍼블리싱하며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블루홀스튜디오의 차기적 에어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으로 2019년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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