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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시잔 기대 이미 주가에 선반영

Atomseoki 2018. 2. 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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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신작 기대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돼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158억원, 영업이익 92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테라M의 성과가 기대에 못 미쳤으며 리니지2:레볼루션의 북미 순위 역시 예상보다 저조했다.

주요 신작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해 업사이드는 제한적일 전망이며 현 주가는 2018년 IBK 추정EPS의 23배로 이미 글로벌 탑티어 수준으로 메가히트급 IP가 나오지 않는 이상 시장의 기대를 이기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풍부한 신작 라인업과 플랫폼 확장은 긍정적이나 현 주가는 주요 신작들의 성과를 상당부분 선반영한 수준인 만큼 주가 업사이드는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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