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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 전망

Atomseoki 2018. 4. 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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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004370)의 영업이익이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333억원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가장 중요한 라면의 매출이 경쟁사의 신제품 판매 호조로 영향을 받았지만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법인은 춘절효과와 지난해 3분기 가격 인상 효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미국 법인은 물량 증가 추세는 유지되지만 환율 효과에 따르 금액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로 갈수록 가장 비중이 높은 라면의 점유율이 60%에 가깝게 회복되면서 매출 성장과 이익 회복을 이끌 전망이며 신제품 주기들을 감안할 때 경쟁사 신제품의 판매성장도 하반기에는 둔화될 것으로 에상했다.

지난해 사드 여파로 감소했던 중국 실적이 회복되면서 해외 매출도 두 자리수의 성장세를 되찾고 영업이익도 다시 1000억원대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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