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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자회사 미국 내 소송 승소 가능성 크다

Atomseoki 2018. 4. 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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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192080)에 대해 자회사 소송 이슈가 게임을 운영하는 데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빅피쉬 카지노의 2심 판결 영향으로 하이파이브게임즈, 휴즈게임즈, 플레이티카, 더블다운 인터렉티브 등 4개 소셜카지노사도 소송을 당했다.

지난 2015년 4월 한 유저가 빅피쉬 카지노 게임을 하다가 돈을 잃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워싱턴주 법의 불법 도박게임임을 주장했으나 각하 처리했다.

아울러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집단 항소했으며 2심은 불법 도박 게임으로 인정했다. 최종 판결은 아니고 빅피쉬가 상고하지 않으면 1심 환송 후 1심에서 최종 판결한다.

워싱턴주 1심 사례를 비롯해 총 4차례 걸친 소송에서 소셜 카지노사가 승소했다. 주로 가상코인이 실제 화폐로서 교환하는 실질적 가치가 있는 지 여부가 재판의 주요 결정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보통의 소셜 카지노가 매일 혹은 시간대별로 무료 코인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코인 이용자 비율 등을 근거로 더블다운인터렉티브가 승소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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