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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241560)의 밥캣 오버행 이슈와 추가성장 동력 부재의 이유로 주가가 부진했다.
두산밥캣의 2018년1분기 달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1% 성장했는데 이는 북미시장의
13% 성장과 유로화 강세 및 유럽채널 구축 효과 때문이며 원화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한 8703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943억원을 기록,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쿠보타에서 비롯된 프로모션 악재도 있었지만 북미
유로 시장은 건설업 신뢰지수 상승, 출하-재고 사이클 등으로 올해말까지 걱정 없으나 주가가 박스권에 갖힌 이유는 밥캣 오버행 이슈와 추가성장
동력 부재 때문이며 위와 같은 사유가 해소되기까지 두산밥캣에 적용했던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을 20배에서 15배로 하향한다.
밥캣 오버행 이슈에 대해서는 당장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다. 2019년부터의
CWL/SAL 출시, 인수 완료한 인도공장에서 2019년 하반기 출시되는 백호로드가 추가 성장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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