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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분기 주력 바이오 의약품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허쥬마 일본 허가 신청 도입에 따라 신약 성공확률 임상 3상 55%에서 76%로 상향 조정했다.
셀트리온의 주력 제품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P/O 계약금은 4~6월 각각 603억원, 674억원, 722억원(누계 1998억원)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P/O 금액 1455억원 대비 37.4% 성장 중이며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및 신규 제품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내와 유럽에 판매 중인 리툭산·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유럽EMA로부터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하게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는 내년 상반기 중 미국 FDA 허가날 것으로 예상(6월 말 신청, 통상 10개월 검토 기간)한다. 또 일본에 판매 허가 신청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미국 임상암학회(ASCO)에서 임상 3상 결과 발표 후 올해 중 미국 최종 시판 허가 신청할 예정이며 유럽 내 판매허가 신청이 올해 중 가시화 될 것이다.
셀트리온이 생산하는 바이오의약품 세계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오는 28일 상장 예정으로 재고자산 및 회계이슈 해소될 것이며 셀트리온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405억원, 영업이익 1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0%, 43.5%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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