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쌍용차, 신시장 개척으로 수출 강화 계획

Atomseoki 2018. 7. 24. 08:00
반응형

쌍용차(003620)에 대해 신시장 개척으로 수출을 강화할 계획이며 호주 직영판매법인 설립을 주목했다.


호주에서는 직영 판매법인을 설립해 2019년 최대 4000~5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신차 개발에 대해선 2019년 상반기에 코란도C 후속 모델을 출시하고 향후 커넥티드카 및 전기차 개발 등을 병행할 계획다.


쌍용차는 2분기 매출액 9419억원, 영업손실 75억원을 기록했다. 수출은 8929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서유럽 비중은 하락했으나 아시아·태평양, 아프라카, 중동 등 기타 남미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말까지 개소세 인하에 대해선 렉스턴 스포츠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상대적으로 가격 인하폭이 큰 SUV 수요 증가로 티볼리, 코란도, G4 렉스턴 등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